짧은 말씀 묵상
지도자는 하나님의 때에 더 이상 좇는 자들을 인도할 수 없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새 지도자가 될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참고: 신명기 31:1-3,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대적자들을 두려워하거나 그들 앞에서 떨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참고: 신명기 31:6, 현대인의 성경).
지도자는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직접 그를 인도하시고 그와 함께 하실
것이며 그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참고: 신명기 31:7-8,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우리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하고 배우게 하여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해야 합니다(참고: 신명기 31:12-13, 현대인의 성경).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너는 곧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네가 죽은 다음에는 이 백성이 들어가 살 그 땅에서 이방 신을 섬기고 나를 잊어버릴 것이며 내가 그들과 세운 계약을 어길
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들에게 노하여
그들을 저버리고 외면할 것이니 그들은 멸망할 것이다. 많은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밀어닥치면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인 내가 그들과 함께 하지 않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이 그들에게 일어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이 다른 신을 섬기고 악을 행하므로 내가 그들을 외면해
버릴 것이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이 노래를 기록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서 부르게 하여 그들에 대한 내 경고가 되게 하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그 날 모세는 이 노래를 기록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쳤"습니다(신명기 31:16-22,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모세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죽음의 관점을 가지고
모세처럼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의 노래를 기록하여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요?
배불리 먹고 편안히 살게 될 때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멸시하며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범죄할 위험이 많습니다(참고: 신명기
31:20,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많은 재앙과 환난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참고: 신명기 31:21,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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