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우리가 큰 위기로 인하여 동서남북 갇힌 바 되었을 때 오히려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을 수가 있고 또한 하나님의 음성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뚜렷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참고: 예레미야 33:1-4,
현대인의 성경).
어쩌면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께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향하여 주님의 얼굴을 가리우시는 이유는 우리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을 수도 있습니다(참고: 예레미야
33:5).
그러나 주님께서는 잠시 우리를 외면하시지만 주님의 때에 우리가 받은 상처를 치료하여 고쳐주실 것이며 우리에게 평화와 번영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교회를 이전처럼 다시 세우실 것이며 우리가 주님께 범한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며 우리의 죄와 반역 행위를 용서해주실 것입니다(참고: 예레미야 33:4-8,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주님의 기쁨과 찬양과 영광의 원천이며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모든 좋은 일과 베푸신 풍성한 축복과 번영에 대하여 온 세계가 듣고 두려워하며 떨 것입니다(참고: 예레미야 33:9,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우리를 회복시켜 주실 때 우리는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하는 소리와 하나님의 성전에 감사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의 소리가 다시 들릴 것입니다(참고: 예레미야
33:10).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행할 날이 올 것입니다(참고: 예레미야
33:14, 현대인의 성경).
하늘의 별과 해변의 모래를 셀 수 없듯이 주님께서 주님의 섬기는 그리스도 중심된 일꾼들을 셀 수 없을 만큼 번성하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예레미야 33:22,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는 우리를 이전 상태로 회복시키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실 것입니다(참고: 예레미야
33:26,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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