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능력으로 영전인 진리를 전하고 싶습니다. 영적인 진리를 영적인 말로 설명해야지 인간의 지혜의 설득력 있는 고상한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영적인 진리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전해야지 인간의 능력으로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 참고 : 고린도전서 2:1, 4, 11, 13, 현대인의 성경 ).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보내심은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니 우리가 인간의 지혜로운 말로 하지 않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 십자가의 진리는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 고린도전서 1:17-18,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은 인간의 지혜, 능력, 문벌 등을 페하려 하시는 것일까요? " 왜 하나님은 인간의 지혜 , 능력 , 문벌 등을 ' 폐하려 ' 하십니까 ? 그것은 이것들이 마치 인간들에게 구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양 환상을 주어 인간들로 하여금 이들을 믿고 의지하게 하고 , 진정한 구원자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 즉 그들은 우상이 되어 그들을 소유한 인간들들 하여금 자신감과 자만심을 갖도록 하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 ( 참고 : 고전 1:28). [ 김세윤 , " 고린도전서 강해 "]
인간의 지혜로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성취 번성하고 매우 강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애굽 왕은 애굽 사람들보다 많고 강하다고 생각하여 그들이 더 많아지면 전쟁이 일어날 때 애굽 사람들의 대적과 합하여 자기들과 싸우고 애굽 땅에서 나갈까봐 지혜롭게 한다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는 것과 그들을 학대하는 것과 히브리 산파 두 명으로 하여금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아들이면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갔습니다 ( 출애굽기 1 장 ). 과연 인간이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을 이루시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