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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아버지 야곱은 자기가 특별히 사랑하였던 노년에 얻은 요셉 ( 창세기 37:3, 현대인의 성경 ) 의 피에 적신 옷을 보고 " 내 아들 요셉은 찢겨 죽은 것이 틀림없다 " 라고 통곡하며 오랫동안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였었기에 (31-35 절 , 현대인의 성경 )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굶어 죽지 않으려고 (41:54, 57; 42:2, 현대인의 성경 ) 그의 10 명의 형들을 이집트 ( 애굽 ) 에 곡식을 사오라고 보낼 때 요셉의 동생 베냐민은 그들과 함께 보내지 않았습니다 .   그 이유는 베냐민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42:4, 현대인의 성경 ).   자식을 이미 잃어본 부모의 마음은 또 다른 자식까지 잃어버릴 까봐 충분히 두려워할 수가 있습니다 .   그런데 나중에 두 번째 아들들을 이집트 ( 애굽 ) 으로 보낼 때에 야곱은 베냐민을 함께 보내면서 "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 라고 말합니다 (43:14).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8월 22일)

짧은 말씀 묵상       " 나는 할 수 없지만 "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 라는 마음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   애굽 왕 바로가 요셉에게 " 내가 꿈을 꾸었는데 그것을 해석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 그러나 나는 네가 꿈을 잘 해석한다는 말을 들었다 " 고 말하니까 요셉은 "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왕에게 그 꿈의 뜻을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 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 창세기 41:15-16,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바로 왕의 술을 따르는 신하와 빵 굽는 신하가 같은 날 밤에 서로 다른 꿈을 꾼 후 " 우리가 꿈을 꾸었으니 해몽해 줄 사람이 없구나 " 라고 말했을 때 요셉의 답변이 생각납니다 : " 해몽은 하나님이 하시지 않습니까 ?" (40:8,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들을 함께 묵상할 때 요셉은 자기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 확고히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도 요셉처럼 '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 라는 믿음의 자세로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만일 우리가 아직도 ' 나는 할 수 있다 ' 또는 '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다 ' 라는 생각을 가지고 내 힘과 능력 등으로 문제들을 해결해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면 아직도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아야 합니다 .   애굽 왕 바로가 요셉에게 자기가 꾼 2 개의 꿈을 말했을 때 요셉은 " 그 두 가지 꿈은 한 가지 일을 뜻합니다 .   하나님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왕에게 보이신 것입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창세기 41:25,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저는 요셉이 17 살 때 2 개의 꿈을 꾼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37:7-9).   우연이었을까요 ? 결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