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 (11) [ 사도행전 1 장 1–11 절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다섯 가지 큰 사역 가운데 두 번째인 ‘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 ’ 을 계속 묵상하고 있습니다 . 지난 시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 (10) 」이라는 제목으로 십자가상의 일곱 말씀 , 곧 가상칠언 가운데 첫 번째부터 세 번째 말씀까지 살펴보았습니다 . 첫 번째 말씀은 “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눅 23:34) 였습니다 . 이 말씀에서 우리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까지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긍휼을 보았습니다 . 두 번째 말씀은 “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눅 23:43) 였습니다 .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구원이 인간의 공로나 선행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받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묵상했습니다 . 세 번째 말씀은 “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 와 “ 보라 네 어머니라 ”( 요 19:26–27) 였습니다 . 이 말씀에서는 십자가의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도 어머니를 돌보시고 , 제자에게 그 책임을 맡기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살펴보았습니다 . 오늘은 십자가상의 네 번째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 이 말씀은 가상칠언 가운데서도 특별히 깊고 엄숙한...
위대한 아버지 “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 그 큰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 …”[( 개역개정 ) “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 ( 요일 3:1 상 , 현대인의 성경 ). 미국에서는 오늘 6 월 18 일을 ‘ 아버지 날 ’(Father’s day) 로 지킵니다 . 그런데 저희 교회는 금년 5 월 둘째 주일 (14 일 ) 을 한국식으로 “ 어버이 주일 ” 로 지켜서 따로 “ 아버지 주일 ” 로 지키지 않기지만 설교는 아버지에 대한 말씀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설교 제목을 “ 위대한 아버지 ” 라고 정하게 된 것은 지난주에 고 심수은 사모님의 “ 천국환송예배 ” 때 그녀의 남편인 김준학 목사님이 조사를 하면서 자신의 아내를 가리켜 “ 위대한 엄마 ”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저는 오늘 “ 위대한 아버지 ” 란 제목 아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두 분의 아버지들을 묵상하면서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 첫째로 , 아버지 아브라함에 대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 제가 아버지 아브라함에 대해서 묵상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창세기 22 장의 말씀입니다 . 그 이유는 창세기 22 장 1 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하나님의 시험이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2 절 ). 즉 , 하나님의 시험이란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