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하나님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십니다. 결코 하나님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십니다 . 우리가 보기엔 요셉이 17 살 때 ( 창 37:2)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상인에게 팔려 (25-28 절 ) 애굽 사람 보디발의 노예로 살다가 (39:1) 감옥에서도 (20-23 절 ) 2 년 동안있다가 (41:1) 그의 나이 30 살 때 (46 절 ) 애굽의 총리가 될 때까지 약 13 년의 그의 인생이 허비된 것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시간을 결코 허비하지 않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 구덩이 " 에 있었던 요셉을 (37:20, 22) 애굽 사람 보디발의 집의 " 가정 총무 " 로 세우시고 (39:4), 우리가 보기엔 억욱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2 년 동안 갇혀 있었던 시간이 너무나 허비한 시간 같아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감옥에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셔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였을 뿐만 아니라 (39:21-22) 요셉으로 하여금 애굽 왕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을 만나게 하시사 (40:1) 결국에는 만 2 년 후 그 술 맡은 관원장으로 하여금 요셉을 꿈꾸었던 바로 왕에게 소개하게 하시므로 (41:9-13) 결국에는 요셉으로 하여금 바로 왕의 꿈을 해석케 하시므로 그로하여금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41 절 ). 이렇게 하나님께서 요셉의 13 년 인생 (17-30 살 ) 을 허비하지 않으시고 그를 높이고 높이시사 애굽의 총리까지 되게 하신 이유는 그로 하여금 야곱과 그의 자녀들 및 후손들의 생명을 구원 ( 보전 ) 하시사 이 세상에 두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45: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