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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separable Love of God (1) [Romans 8:38-39]

The Inseparable Love of God (1) [ Romans 8:38-39 ] Why can nothing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1. Because God’s love is eternal. Romans 8:29a says: “For those whom He foreknew…” The word “foreknew” refers to before eternity began —before the creation of heaven and earth . The phrase “those whom He foreknew” does not simply mean knowing about someone intellectually, but rather loving them. In other words, it refers to “those whom God loved from eternity past.” Amos 3:2a says: “You only have I known of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If “known” merely meant intellectual knowledge, that would imply that God only knew Israel and did not know the other nations—which cannot be true, because the all-knowing God lacks knowledge of nothing. Therefore, “I have known you only” means “I have loved you only.” God loved Israel among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Hosea 13:5 says: “I knew you in the wilderness , in the land of great drought.” The “wilderness” was where the Israelite...

총체적 칭의론 (24) (로마서 5장 5절)

총체적 칭의론 (24)

 

 

 

[로마서 55]

 

 

 

우리가 “총체적 칭의론”이란 대주제 아래 8가지 소주제를 묵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 우리는 8번째 소주제인 칭의의 결과에 대해서 묵상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칭의의 결과를 4가지로 묵상했습니다: (1) 칭의의 결과 (1):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5:1).  (2) 칭의의 결과 (2):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서 있는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습니다(2절상).  (3) 칭의의 결과 (3): 우리가 하나님을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2절하).  (4) 칭의의 결과 (4): 우리는 환난 중에도 즐거워합니다(3).  오늘은 우리가 로마서 55절 말씀 중심으로 칭의의 결과 (5)”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한다는 말씀에 대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로마서 55절 말씀입니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여기서 소망이란 우리가 받아 누릴 하늘 아버지의 기업을 상속으로 받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15절 말씀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죄가 없으신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옛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우리를 속량하려고 죽으시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칭의를 받은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셨습니다.  여기서 영원한 기업소망”(5:5)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16-17절 말씀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성령님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는데 여기서 자녀부르심을 입은 자”(9:15)요 성령을 받은 자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요 칭의를 받은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기업을 상속받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합니다(5).  많은 사람들이 소망을 품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소망으로 인해 실망”(5, 현대인의 성경)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그들 중에는 실망하여 자살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소망은 우리에게 실망을 주지 않습니다(5, 현대인의 성경).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되었기 때문입니다(5).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한다는 것을 소망하는 것은 결코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우리에게 실망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다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로 시작해서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많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513절 말씀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을 때[“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5:6)]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는 경건하지 않은 자”(친구가 아니라)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6).  또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8).  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큽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속량하시고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상에서 다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사랑을 성령님이 우리 마음에 충만하게 다 부어주셨습니다(5:5).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소망은 실망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광스럽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소망에서 흔들리지 말고 이 소망을 굳게 붙잡고 이 소망을 마침내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야 합니다.  이 소망은 현세에서 되어지는 일은 아닙니다.  이 소망은 내세에서 이뤄질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하나님 앞에 설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상속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할지라도 이 소망을 가지고 소망 중에 기뻐하며 찬양하며 이 나그네 생활을 우리가 이겨 나아가야 합니다.  소망 중에 기뻐하여 낙심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소망하는 가운데서 마침내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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