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얀나요 그 위는 요셉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아모스요 그 위는 나훔이요 그 위는 에슬리요 그 위는 낙개요 그 위는 마앗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서머인이요 그 위는 요섹이요 그 위는 요다요 그 위는 요아난이요 그 위는 레사요 그 위는 스룹바벨이요 그 위는 스알디엘이요 그 위는 네리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앗디요 그 위는 고삼이요 그 위는 엘마담이요 그 위는 에르요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그 위는 시므온이요 그 위는 유다요 그 위는 요셉이요 그 위는 요남이요 그 위는 엘리아김이요 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그 위는 이새요 그 위는 오벳이요 그 위는 보아스요 그 위는 살몬이요 그 위는 나손이요 그 위는 아미나답이요 그 위는 아니요 그 위는 헤스론이요 그 위는 베레스요 그 위는 유다요 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그 위는 스룩이요 그 위는 르우요 그 위는 벨렉이요 그 위는 헤버요 그 위는 살라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아박삿이요 그 위는 셈이요 그 위는 노아요 그 위는 레멕이요 그 위는 므두셀라요 그 위는 에녹이요 그 위는 야렛이요 그 위는 마할랄렐이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누가복음 3:23하-38)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이 말씀은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가 예수님의 족보를 기록한 것인데 그 기록의 시작은 예수님은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23절)이라는 말씀이요 그 기록의 마지막은 “하나님이시니라”는 말씀입니다(38절).
(a)
이렇게 누가는 예수님의 족보를 하나님에게까지 연결시킴으로써 예수님께서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호크마).
(i)
이 사실을 묵상할 때 우리가 이미 묵상한 누가복음
3장 22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
이 말씀들을 종합해서 말한다면,
예수님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사랑하시며 기뻐하시는 아들이십니다!
(b)
이렇게 누가는 예수님의 족보를 결국에 가서는 하나님에게까지 연결을 시켰는데 그 예수님과 하나님 사이에 기록된 많은 이름들 중에 저는 “다윗”(31절)이란 이름을 생각할 때 우리가 이미 묵상한 누가복음
1장 31-33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i)
아마도 그 이유는 가브리엘 천사가 “다윗의 후손 요셉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27절, 현대인의 성경)에게 나타나 한 말 중에 예수님의 “조상 다윗”(32절)이란 말씀과 더불어 예수님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32절)이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이름을
'예수'라고 불러라. 그는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며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그에게 주실 것이니 그가 영원히 야곱의 집을 다스릴 것이며 그의 나라는 끝없이 계속될 것이다”(31-33절, 현대인의 성경).
·
결국 예수님의 조상 중에 다윗이란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에 쓴 편지 내용 중 “이 복음”(롬1:2)의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현대인의 성경)
“이 기쁜 소식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서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으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시고”](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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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
2:8, 현대인의 성경)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전한 기쁜 소식대로 다윗의 후손이시며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분입니다.
그대는 그분을 기억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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