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이유 (4)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에베소서 2장8-9절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행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현대인의 성경). 이 하나님의 구원(영생)의 선물을 받을 자격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주셔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다는 이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우리는 범사에, 평생에 또한 영원히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또 한가지,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내 육체의 가시보다 하나님의 족한 은혜에 초점을 맞추자” 는 저의 짧은 말씀 묵상 글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내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주시길 그리도 수 없이 수년 동안 간구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내 은혜 가 네게 족하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내 육체의 가시"가 그리도 없어지길 원했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나에게 허락하신
목적은 나로 하여금 너무나 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만일 그 육체의 가시가 내게 없었다면 나는 얼마나 더 자만하는 사람이 되었을까? 나는 이제부터 내 육체의
가시가 아니라 내 육체의 가시 가운데 내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족한 은혜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그리고 나는 겸손히 하나님의 족한 은혜를 누리고자 한다. 누리되 나는 나의 연약함을 나눌 뿐만 아니라 자랑하므로
하나님의 능력 을 더욱더 경험하고 싶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행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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