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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그 자리를 고수하는 영혼

"이해관계에 따라 여기저기를 오가지 않고 삶의 진로를 정한 뒤 끝까지 그 자리를 고수하는 영혼을 볼 때 참 아름답다고 느낀다." (존 파이퍼,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한결같이 간직할만한 소원?

"한 사람의 인생에서 위대하고 가치 있고 한결같이 간직할 만한 소원이 있고, 그 대상을 향해 끝까지 자신을 불태울 수 있다면, 그건 참으로 아름답지 않은가?"  (존 파이퍼,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일편단심의 헌신의 삶

 "많은 개종자들이 잠시 열정적으로 달아올랐다가 이내 탈진하려 세상에서의 일상적인 예전 삶으로 돌아가 버리곤 한다.  그들은 위한과 안전을 선택하고 별 고생 없는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바울의 역전된 삶(박해자에서 기독교를 목숨 걸고 전하는 급진적인 전도자로서)의 불은 까지지 않았다.  그가 사랑하기에 이른 한 사람에 대의, 즉 예수 그리스도와 은혜로 받은 구원을 향한 일편단심의 헌신의 삶은 놀랍기 그지없다." (존 파이퍼,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진정한 안식?

혹시 지금 우리 주님의 일꾼들은 안식일에도 우리의 몸과 마음을 혹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왜 우리는 안식일에는 교회의 많은 일로 분주하여 주님 안에서 진정한 안식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 주일만 되면 몸과 마음이 분주한 것일까요?  교회에 봉사할 사람이 모잘라서 한 사람이 두 세개 일을 감당해야 해서인가요?  교회의 일을 좀 줄여야하는게 아닌가요?  많은 일을 줄여야 하지 않나요?  교회가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좀 줄여야하지 않나요?  펜데믹을 통해서라도 좀 모든면에서 교회가 단순화해야 하지 않나요?  마르다처럼 많은 일로 근심하기보다 마리아처럼 주님 발 앞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안식일이 될 수는 없을까요?

언제까지 불순종할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분명히 6일 동안은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리시는 양식을 거두겠지만 7일째 되는 안식일에는 없을꺼라고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안식일에도 하늘의 양식을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언제까지 내 명령과 지시에 순종하지 않을 작정이냐?"고 말씀하셨습니다(출애굽기 16:26-28, 30,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언제까지 작정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안식일에 편히 쉬지 않고 무엇인가를 얻고자 몸과 마음을 혹사할 것입니까?

무엇이 낫습니까?

이집트에서 배불리 먹는 고기와 빵이 낫습니까?  아니면 광야에서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리시는 양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먹는게 낫습니까? (참고: 출애굽기 16:3-4, 현대인의 성경)  이 세상에서 우리 욕심의 배를 배불리 채우는 재물보다 저 세상에서 이 세상에 오신 진정한 하늘의 양식이신 생명의 빵이되시는 예수님으로 만족하면서 그 분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사는게 훨씬 낫습니다!

가벼운 불평?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불평하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우리가 누군데 여러분이 우리를 원망을 하십니까?"  "여러분이 불평을 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대한 불평이 아니라 여호와께 대한 불평입니다"(출애굽기 16:7, 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종에 대한 불평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아니 됩니다.

하나님의 시험?

 하나님의 시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지시대로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양식을 비 처럼 내릴 때 매일 나가서 그날그날 필요한 만큼의 양식만 거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6일째 되는 날에는 매일 거두는 분량의 두 배를 거두어 예비하는 것이었습니다(출애굽기 16:2-5,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하나님의 시험이 믿음이 없이는 통과(pass)할 수없는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집트에서 고기와 빵을 배불리 먹었다고 말하면서 광야에서 모조리 굶어 죽겠다고 생각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매일 나가서 그날그날 필요한 만큼의 양식만을 거둔다는 것은 겸손함뿐만 아니라 엄청난 절제력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6일째 되는 날에는 매일 거두는 분량의 두 배를 거두어 예비했어야 했는데 믿음으로 7일째 되는 날인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해서 그리했어야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입장에서는 1-5일째 되는 날에도 두 배를 거두어 들이고 싶었을 수도 있고 또한 7일째 되는 날에도 6일 동안 했던 것처럼 나가서 그날 필요한 만큼의 양식을 거두어 들이고 싶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시험은 무엇입니까?  지금 우리는 그 하나님의 시험을 믿음으로 통과하고 있는 것일까요?

매우 심각한 범죄?

고기와 빵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사람들이 모조리 굶어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궁핍함을 경험할 때에는 충분히 원망의 소리를 낼 수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원망의 내용이 '우리가 이집트에서 하나님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을 뻔했습니다'라고 원망의 대상인 주님의 종인 모세와 아론에게 그리한 것은 매우 심각한 범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주님이 세우시고 보낸 종을 원망한 것은 곧 주님을 원망한 것이요 또한 하나님은 생명이신데 그 생명의 하나님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을 뻔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출애굽기 16:2-4, 8, 현대인의 성경; 요한복음 14:6).

몽골에서

몽골입니다.  한국하고 1시간 차이가 나네요.  오늘 이른 새벽에 눈이 떠져서 숙소의 쓰레기 등 다 치우고 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에 잘 도착하여 식당에서 비빔밥 먹고 몽골에 왔습니다. 하하.  비행기 안에서 얼마나 졸린지 혼났습니다. ㅎㅎ 계속 졸립고 눈은 안 떠지고.. 그래서 계속 자면서 약 3시 40분 온 것 같습니다.  징기스칸 비행장이 바뀌었더군요.  더 넓고 크고 깨끗하고 잘 되어있었습니다.  Amar 목사님과 바트라 전도사님이 마중을 나와서 무사히 호텔로 왔습니다(한국에 있었던 숙소보다 훨씬 더 좋네요 ㅎㅎ).  차 안에 진지한 대화도 나눴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러시아인들이 많이 몽골로 넘어온다고 하네요.  경제는 더 어려워진 것 같고요. ㅠ. 그러니 현지인 목회자들도 더 많이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또한 온라인 예배에 습관이 되어서 잘 교회를 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든 현실 속에서도 목회를 묵묵히 주님만 바라보고 사명에 이끌림을 받아 신실하게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오후에 식사를. 여긴 새벽 4시가 좀 넘었네요. 위에 글 쓰다가 졸려서 잠을 잦는데 제 평생에 이렇게 잠을 오래 잘 잔 것은 처음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하하하.  어제 오후 몽골 참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Amar 목사님과 사모님과 4명의 자녀들과 바트라 전도사님과 마음 것 식사를 같이 했는데 식사비를 미국 돈으로 얼마인지 물었더니 $45라고 하네요.  놀랬습니다.  그렇게 싼 줄 몰랐습니다.  물론 이것은 미국에서 온 저의 관점이긴하지만서두요. ㅎ. 어제 한국에서 마지막 만남의 저녁 식사비에 비하면 제가 그 자매들에게 '3발의 블러드'라고 했답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제가 Amar 목사님에게 오늘 점심 때 초청하고 싶은 지체들 초청해서 또 한국 음식 먹자고 했습니다. 하하.  그저 여기에서는 계속 식사하고 쏘다가 ...

한국을 떠나면서

 한국을 떠나는 날 수요일 새벽 4시가 다 되어갑니다.  잠 못 이루는 새벽입니다.  이번 2022년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두 번째 여행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마치고 몽골로 오늘 아침 비행기로 떠나기에 앞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 수있겠지만 어제 마지막 만남의 이 두 사진이 나름대로 결론을 내주는 것 같습니다: '너 제임스야, 기도하자!'

왜 하나요?

어느 자매의 질문:  왜 목사님은 한국에 나와서 인터넷 사역을 하시나요? 나: 좋아서요. 그 자매: 뭐가 좋은데요? 나: 주님 안에서 정직하고 투명하게 각자 자신의 취약점도 나누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교제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투병중인 심수은 사모님과 세 자녀들과 함께

 

새 하루 새.아침!

지금은 새벽 4시 40분, 숙소에서 서현교회까지 걸어가서(지하철이 아직 안다니기에) 새벽기도회 참석 후 첫 만남을 갖고자 출발!! ㅎㅎ

선물을 받고 나서

 

무엇이 더 나은 것일까요?

이집트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나은 것일까요?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기다가 죽는 것이 이집트와 같은 사탄의 나라에서 죄의 종살이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이 아닌가요? (출애굽기 14:12, 현대인의 성경).

위기가 접근해 올 때

위기가 접근해 올 때 우리는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원망해서는 아니 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도와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참고: 출애굽기 14:10-12, 현대인의 성경; 시편 121).

사랑하는 자녀들이 어렸을 때

 

하나님의 어린 양

 누구든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참고: 출애굽기 12:7, 현대인의 성경, 요한복음 1:29; 사도행전 16:31; 골로새서 1:14).

기념하고 축제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모세가 되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아집트 같은 사탄의 나라에서 큰 능력으로 우리를 인도해 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탄의 나라에서 나온(탈출한) 날을 기념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축제를 드려야 합니다(참고: 출애굽기 13:3-6, 현대인의 성경).

한국에서의 인터넷 사역 시작

 

호감, 위대한 인물?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로 하여금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그 이집트 사람들에게 금은 패물을 구하게 하셨을까요?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집트 사람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호감을 갖게 하셨고 또한 바로 왕의 신하들과 이집트 사람들로 하여금 모세를 위대한 인물로 생각하게 하셨습니다(출애굽기 11:2-3, 현대인의 성경).  아니, 어떻게 자기와 자기의 백성인 이집트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는 하나님의 종인 모세를 위대한 인물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

고 테레사 수녀님의 집에서 ...

  테레사 수녀님이 쓰신 글 중에 '진정한 가난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돌봄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는 내용의 문구가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선교 수련회 사진

 

또 다시 불순종합니다.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받아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건짐을 받은 우리는 또 다시 고집스러워지고 또 다시 하나님과 우리 자신을 속여서 하나님의 말씀에 또 다시 불순종합니다(참고: 출애굽기 8:29,33, 아가페 쉬운 성경).

계속 버티는 것

이스라엘 백성을 계속 붙잡아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보내지 않았던 이집트 왕 바로는 하나님의 무서운 전염병의 재앙으로 이집트의 모든 짐승이 죽고 이스라엘 백성의 짐승은 한 마리도 죽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도 계속 버텼습니다(출애굽기 9:2, 7, 현대인의 성경).  강권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도 계속 버티고 계속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것은 계속 하나님의 인내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여 그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여 그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것은 불신앙입니다(참고: 출애굽기 9:20, 21, 현대인의 성경).

"아직도"

 이집트 왕 바로는 이집트 역사상 한 번도 보지 못한 무서운 광경을 보고도 "아직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출애굽기 9:24, 30, 현대인의 성경).  저는 제 인생의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자식의 죽음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여전히 완강하게 버티는 죄?

 우리는 재앙적인 재난이 그친 것을 보고 다시금 마음을 돌처럼 굳게하여 하나님의 뜻에 "여전히" 완강하게 버티는 죄를 더 이상 하나님께 범해서는 아니 됩니다(참고: 출애굽기 9:34-35, 현대인의 성경).

선교수련회

 

싱가폴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7) (골 1:9-14)

저는 가정 안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자 답게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가정이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공동체로 더욱더 세움 받길 기원합니다. 저와 제 아내가 먼저 부부 관계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부부 답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가므로 한 마음이 점진적으로 되고, 제 뜻이나 제 아내의 뜻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한 뜻에 서서 부부가 함께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길 기원합니다(빌1:27). 비록 사탄이 저희 부부 관계를 수시로 공격하고 있지만 이 영적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싸워 날마다 승리하는 부부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28절). 그리고 부부가 함께 가정사역이나 교회 사역이나 인터넷 사역이나 마라톤 사역 등등을 하면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작은 고난이 있다할지라도 그 고난을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면서 섬기고 싶습니다(29절). 그리할 때 주님께서 저희 부부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중심된 부부로 견고히 세워주시사 세 자녀들인 딜런, 예리, 예은이에게 복음을 빛을 비추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그들도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Z4wb6tfX_I8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9월 5-9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모세의 부모는 태어난 지 석 달 밖에 안된 아들 모세를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갈대 상자를 구해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모세를 담아 그 상자를 나일 강변의 갈대 사이에 두었습니다 .   그리고 모세의 누이가 모세가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멀리 서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 출애굽기 2:2-3, 현대인의 성경 ).   믿음으로 모세를 석 달 동안이나 숨겨 두었던 모세의 부모 ( 히브리서 11:23, 현대인의 성경 ) 는 모세를 믿음으로 떠나보냈습니다 .   믿음으로 자녀를 떠나보내야 합니다 .   그리고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의 삶속에서 어떻게 역사하시는 지를 멀리서 지켜보아야 합니다 .   믿음으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기대하며 기다릴 때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 자녀를 건져 주실 것입니다 ( 참고 : 출애굽기 2:2-6).   사랑하는 형제가 큰 위기 가운데 있을 때에 그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그를 그 큰 위기에서 어떻게 건져주실지 기대하면서 멀리서나마 지켜보고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적절한 때에 그 형제를 건지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2:4-9, 현대인의 성경 ).   이집트 왕 바로의 딸 공주가 모세를 양자로 삼고 "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다 " 하고 그 이름을 " 모세 " 라고 지었습니다 ( 출애굽기 2:10,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사용하시사 출애굽 당시 홍해 바다를 갈라지게 하시사 이스라엘 자손이 마른 땅을 밟고 바다를 건너가게 하시사 구원해 주셨습니다 (3:21-22,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그의 이름의 뜻대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 예수 " 님을 ...

[책 원고 나눔] 자녀의 결혼에 대하여 [짧은 말씀 묵상집 (25)]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2871640607   "자녀의 결혼에 대하여" [짧은 말씀 묵상집 (25)]  책 원고를  pdf 파일로 첨부했습니다.   짧기에 읽기가 수월할 것입니다.   편안하게 다운로드 하시고  주위에 형제, 자매들에게 편안하게 나누시길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제임스 나눔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4)

“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4)       고린도후서 4 장 18 절입니다 :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   우리가 주목해야 할 보이지 않는 것 18 가지 중에 하나가 바로 “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 ” 입니다 ( 사 35:10,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 ” 이기에 우리에게는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고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만 있을 것입니다 . 즉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흘리신 피의 대가로 우리가 “ 속량 곧 죄사함 ” 을 얻었기에 우리에게는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만 있습니다 ( 골 1:14).   우리 하나님은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슬픔 대신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고 근심 대신 찬송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시 61:3,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맛있는 음식처럼 먹어야 합니다 .   그 이유는 그 말씀이 우리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렘 15:16, 현 ).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 잠 2:10, 현대인의 성경 ).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5)

“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5)         둘째로 ,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길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 골 1:10 상 ).   그는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것을 자신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 고후 5:9). 우리도 바울처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 또한 우리는 바울처럼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 엡 5:10): (1)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선 우리는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 시 69: 13).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반겨주시사 우리에게 가까이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겸손히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건져주실 것입니다 . (2) 우리는 우리의 죄를 자복해야 합니다 (5 절 ).   우리는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였던 것이 “나의 우매함”임을 깨닫 고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우리의 어리석음과 죄를 자복해야 합니다 .   (3) 우리는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열심을 내야 합니다 (9 절 ).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할 때 우리는 우리를 반겨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므로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됩니다 .   (4) 우리는 감사하므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30 절 ).   하나님께서 우리 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면 우리는 고난 중에서도 우리 자 신을 기쁘게 하기 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원합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9월 9일)

짧은 말씀 묵상       언약의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자손들을 큰 능력과 심판으로 구원하여 해방시켜 자유로운 몸이 되게 하심으로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 출애굽기 6:6-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와 같은 사탄의 나라에서 죄의 노예 생활을 하던 우리를 큰 능력과 심판으로 구원하여 해방시켜 자유인이 되게 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이유는 마음이 상하고 가혹한 노역으로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출애굽기 6:9).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이집트 바로 왕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모세의 답변은 ' 하나님 , 이스라엘 자손도 제 말을 듣지 않았는데 바로가 어찌 제 말을 듣겠습니까 ?   나는 말을 잘 못하는 자입니다 ' 였습니다 ( 출애굽기 6:6-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는 사람 ( 들 ) 에게 가서 그 사람 ( 들 )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든지 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 에스겔 2:7; 3:11, 현대인의 성경 ).   그 ( 들 ) 이 우리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말을 잘 못해서가 아닙니다 .   우리가 말을 잘해서 상대방이 우리 말을 들으면 어찌되겠습니까 ?   오히려 우리가 말을 잘 못하는데 상대방이 우리 말을 안 듣는게 더 낫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6:12, 30, 현대인의 성경 ).   제일 좋은 것은 우리가 말을 잘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우리 말을 듣는 것입니다 .   그것은 성령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말을 잘해서 상대방이 우리 말을 들으면 어찌되겠습니까?

우리가 말을 잘해서 상대방이 우리 말을 들으면 어찌되겠습니까 ?   우리가 말을 잘해서 상대방이 우리 말을 들으면 어찌되겠습니까 ?   오히려 우리가 말을 잘 못하는데 상대방이 우리 말을 안 듣는게 더 낫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6:12, 30, 현대인의 성경 ).   제일 좋은 것은 우리가 말을 잘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우리 말을 듣는 것입니다 .   그것은 성령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

"나는 말을 잘 못하는 자입니다."

"나는 말을 잘 못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이집트 바로 왕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모세의 답변은 ' 하나님 , 이스라엘 자손도 제 말을 듣지 않았는데 바로가 어찌 제 말을 듣겠습니까 ?   나는 말을 잘 못하는 자입니다 ' 였습니다 ( 출애굽기 6:6-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는 사람 ( 들 ) 에게 가서 그 사람 ( 들 )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든지 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 에스겔 2:7; 3:11, 현대인의 성경 ).   그 ( 들 ) 이 우리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말을 잘 못해서가 아닙니다 .

우리를 구원하여 해방시켜 자유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해방시켜 자유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언약의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자손들을 큰 능력과 심판으로 구원하여 해방시켜 자유로운 몸이 되게 하심으로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 출애굽기 6:6-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와 같은 사탄의 나라에서 죄의 노예 생활을 하던 우리를 큰 능력과 심판으로 구원하여 해방시켜 자유인이 되게 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

[책 원고 나눔] 가인 같은 교인?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2870632375 "가인 같은 교인?" [짧은 말씀 묵상집 (24)]  책 원고를  pdf 파일로 첨부했습니다.   짧기에 읽기가 수월할 것입니다.   편안하게 다운로드 하시고  주위에 형제, 자매들에게 편안하게 나누시길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제임스 나눔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9월 8일)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 참고 : 출애굽기 5:2, 현대인의 성경 ).   교인수가 많아진 것을 교회 일 ( 봉사 ) 로 컨트롤하려고 교인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할 정도로 더 많은 교회 일로 무겁게 하여 계속 고달프게 일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 ( 참고 : 출애굽기 5:4-9, 현대인의 성경 ).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라고 독촉하는 불신자 직장 상관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일요일 ( 주일 ) 만이라도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것을 우리가 게을러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가 있고 또한 우리가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그럴 겨를이 없게 하려고 우리를 더욱더 곤경에 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5:7-19,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에게는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우선이지만 , 하나님을 모르는 고용주에게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일하여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불신자 고용주의 입장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그의 일을 중단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5:4-5, 13, 현대인의 성경 ).   불신자 직장 상관이 우리가 게을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어한다고 오해를 하면 우리의 작업량을 조금도 줄이지 않으면서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라고 강요하고 독촉할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5:8, 11, 13, 16, 현대인의 성경 ).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이 자기들을 이집트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에게 눈의 가시처럼 되게 하여 그들에게 자기들을 죽일 구실을 주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 여호와께서 당신들이 행...

반드시 진실하신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

반드시 진실하신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 모세의 입장에서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님의 이름으로 이집트 왕 바로에게 가서 말을 했는데 그때부터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더욱 학대하였으므로 하나님께 나아가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 (1) " 여호와여 , 어째서 이 백성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셨습니까 ?" (2) " 무엇 때문에 나를 보내셨습니까 ?" (3) " 내가 바로에게 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그때부터 그가 더욱 이 백성을 학대하는데도 주께서는 주의 백성을 전혀 구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 출애굽기 5:22-23, 현대인의 성경 ).   (1) 왜 하나님께서는 고통을 당하고 있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신 것일까요 ? (2) 왜 하나님은 나를 그 고통을 당하는 지체들에게 보내신 것일까요 ?   (3) 왜 하나님께서는 그 고통 당하는 형제 , 자매들을 그 고통속에서 건져 주시지 않고 계시는 것일까요 ?   이러한 " 왜 ?" 라는 질문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원망하게 하는 죄를 범하게 할 위험이 참 많습니다 .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 " 무엇 ?" 인지를 구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그보다 우리는 하나님은 " 누구 ?" 이신가 ? 라는 질문의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   분명히 하나님은 선하시기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통 당하는 것을 허락하신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신 뜻이 있을 것입니다 .   그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 안에 우리가 포함이 되어서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은혜요 특권입니다 .   반드시 진실하신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보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랑하는 고통당하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건져 주실 것입니다 !

직장 상관에게 눈의 가시같은 존재가 되었다면

직장 상관에게 눈의 가시같은 존재가 되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이 자기들을 이집트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에게 눈의 가시처럼 되게 하여 그들에게 자기들을 죽일 구실을 주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 여호와께서 당신들이 행한 일을 판단하시고 벌하실 것이요 " 라고 말했습니다 ( 출애굽기 5:21, 현대인의 성경 ).   교회 목사님으로 인해 우리가 직장 상관에게 눈의 가시 같은 존재가 되었다면 충분히 그 목사님을 원망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오해를 하면

오해를 하면   불신자 직장 상관이 우리가 게을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어한다고 오해를 하면 우리의 작업량을 조금도 줄이지 않으면서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라고 강요하고 독촉할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5:8, 11, 13, 16,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그의 일을 중단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그의 일을 중단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하나님에게는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우선이지만 , 하나님을 모르는 고용주에게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일하여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불신자 고용주의 입장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그의 일을 중단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5:4-5, 13, 현대인의 성경 ).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라고 독촉하는 불신자 직장 상관의 입장에서는 ...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라고 독촉하는 불신자 직장 상관의 입장에서는 ...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라고 독촉하는 불신자 직장 상관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일요일 ( 주일 ) 만이라도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것을 우리가 게을러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가 있고 또한 우리가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그럴 겨를이 없게 하려고 우리를 더욱더 곤경에 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5:7-19,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할 정도로

하나님께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할 정도로 교인수가 많아진 것을 교회 일 ( 봉사 ) 로 컨트롤하려고 교인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할 정도로 더 많은 교회 일로 무겁게 하여 계속 고달프게 일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 ( 참고 : 출애굽기 5:4-9, 현대인의 성경 ).

"그리스도인은 위기의 순간에 주님을 의지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대하14:11) ------ 아사왕이 악을 제거하고, 정직하게 백성을 다스렸고, 나라의 방비를 든든히 하였으나, 하나님은 구스 사람 세라의 100만 대군이 유다를 쳐들어오는 상황을 허락하셨다. 아사왕는 구스의 절반인 약 58만명을 이끌고 전쟁에 참여했다. 숫적 열세의 절대적 위기 속에 아사왕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도울 분이심을 고백한다. 보통 국가적인 위기가 닥치면 주변의 동맹국에게 군사 지원을 청하거나, 그것마저 어려우면 조공을 바치며 굴욕외교를 통해 위기를 모면하는게 보통인데, 아사왕은 주님만 의지하고 전쟁에 임한다. 하나님이 도와주실수 밖에 없는 상황에 뛰어든다. 하나님이 이를 기쁘게 보시고 아사왕과 유다 군대를 도우셨다. 그리스도인은 위기의 순간에 주님을 의지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주님의 역사하심을 주변 사람들도 보게 된다. 믿는 자의 모습속에 정말 믿음으로 행하고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회복되어야 겠다. 나 자신 부터 먼저.. 주님! 주님과 늘 친밀한 교제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알게 하시고, 위기의 순간이 닥칠 때 낙담하거나, 흔들리지 말고, 주님께 기도하며 의뢰하는 자 되게 해주세요. 전세계적인 위기(코로나, 환경, 기후, 경제, 전쟁 등)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종락 집사님]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9월 7일)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은 우리가 믿지 않으면 믿도록 부지런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참고 : 출애굽기 4:1-9, 현대인의 성경 ).   저는 본래 사람들 앞에 서서 말하는 것을 기피할 정도로 싫어했습니다 .   그랬던 자가 지금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가 되어 성도님들 앞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4:10-12, 현대인의 성경 ).   저는 혀만 둔한 자가 아니라 머리도 둔한 자요 마음도 둔한 자입니다 .   이렇게 여러모로 미련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주님의 종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게 하십니다 .   고린도전서 1 장 26-29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 " 형제 여러분 ,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을 때 여러분이 어떠했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   인간적으로 볼 때 여러분 가운데는 지혜로운 사람도 많지 않았고 유능한 사람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이 좋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의 지혜로운 사람과 강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어리석고 약한 사람들을 택하시고 세상이 대단한 인물로 여기는 사람들을 형편없이 낮추려고 천한 사람과 멸시받는 사람과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   이것은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   혀가 둔하여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우리가 사람의 입을 만드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4:12, 15, 현대인의 성경 ).   모세가 하나님께 " 주여 , 나는 본래 말을 잘 못합니다 .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이후에도 내가 그러하니 나는 말이 느리고 혀가 둔한 자입니...

머리를 숙여 하나님을 경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머리를 숙여 하나님을 경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아보시고 우리가 당하는 고통을 보셨다는 말씀을 들을 때 머리를 숙여 하나님을 경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참고: 출애굽기 4:31, 현대인의 성경). 

맏아들을 죽이신 하나님?

맏아들을 죽이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맏아들인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 주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지 않은 이집트 왕 바로의 맏아들을 죽이셨습니다(출애굽기 4:22-2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이시므로 우리를 이집트와 같은 사탄의 나라에서 구원하시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하나님을 예배케 하셨습니다. 

사람들 보기에 보잘 것 없는 "지팡이"와 같은 우리?

사람들 보기에 보잘 것 없는 "지팡이"와 같은 우리? 하나님은 모세에게 보잘 것 없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아라. 이것으로 기적을 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애굽기 4:17, 현대인의 성경).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너는 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갈라지게 하라.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을 밟고 바다를 지나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고, 모세가 바다 위에 손을 내밀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강한 동풍을 불게 하셔서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셨으므로 바다가 갈라져 마른 땅이 되었고 이스라엘 백성이 좌우 물벽 사이로 마른 땅을 밟고 바다를 건너갔습니다(14:16, 21-22,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사람들 보기에 보잘 것 없는 "지팡이"와 같은 우리도 사용하셔서 기적을 행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