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보시기에 헌금을 많이 드린 것은 부한 사람이 넉넉한 가운데서 돈을 많이 드린 것보다 가난한 사람이 없는 가운데서 자기의 생활비를 전부드린 것입니다(참고: 마가복음 12:41-44, 현대인의 성경). 주님이 보시기에 귀한 헌신은 별 볼일 없는 가운데서도 자기의 전부를 믿음으로 주님께 받치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큰 사랑은 없는 가운데서도 마음의 전부를 표현하는 작은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에게도 그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충만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멸망당할 위기에 처해있던 유다 사람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주셨을 때 유다 사람들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었습니다(에스더 8:16).
우리에게도 그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었고 지금도 있으면 앞으로도 있다가 예수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 충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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