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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소서. " 나를 돕는 이시며 " "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 주님 , "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변호하 " 시사  "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 " 소서 ( 시편 54:1, 4, 7).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올 것입니다.  " 내 원수 " 로 말미암아  " 내 영혼 " 이 무덤으로 스올에 내려가는 것 같을 때에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므로  비록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올 것입니다 .   그 이유는  하나님의 노염은 잠깐이지만  하나님의 은총은 평생이기 때문입니다 ( 시편 30:1-3, 5).

 학대하는 자를 선대한다? 나를 학대하는 내 원수를 선대하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선으로 갚으시는 것을  경험해야 하지 않나요 ?  ( 사무엘상 23:1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