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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덕겸 장로님, 장인 어르신을 추모합니다.

https://youtu.be/zGG1IQUy_T8?si=SFXC5GwmKLHviPi0  

진정으로 회개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진정으로 회개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선견자 예후를 통해 책망을 받은 후로는 그가 사랑하고 도왔던 하나님을 미워하는 악한 아합 왕을 만나서 두 번 다시 이스라엘을 방문하지 않고 예루살렘에 조용히 머물러 있었습니다 ( 역대하 19:2-4,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 왕이 생각났습니다 .   그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 사무엘하 11:4, 현대인의 성경 ) 그녀가 임신했을 때 자기의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아로 하여금 집으로 돌아가 그녀와 잠자리를 하게 하려고 두 번이나 시도했다가 안되서 결국 우리를 의도적으로 죽이는 (6-25 절 )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한 후 (27 절 )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을 책망했을 때 (12:1-12) 다윗은 회개하므로 (13 절 ) 나중에 나이가 많아 아무리 이불을 많이 덮어도 따뜻한 줄을 몰랐을 때 그의 신하들이 아름다운 처녀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찾아 그녀로 하여금 다윗 왕을 시중을 들게 했을 때 다윗은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 열왕기상 1:1-4).   이러한 다윗을 하나님께서는 “ 내 마음에 합한 사람 ”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도행전 13:22, 개역한글 ).   이 말씀들을 함께 묵상할 때 여호사밧 왕은 완전한 왕이 결코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종인 선견자 예후를 통해 책망을 받았을 때 다윗 왕처럼 회개를 하므로 “ 두 번 다시 ” 같은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   즉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는 진정으로 회개하는 자라 생각됩니다 .   그런데 저는 미련해서 두 번 다시 같은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 ” 하고 있습니다 ( 잠언 26:11).   “ 아아 , 나는 얼마나 비참한 사람인가요 !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내겠습니까 ...

"너희 이웃집을 탐내지 말아라."

"너희 이웃집을 탐내지 말아라." 이스라엘 아합 왕은 자기가 살고 있던 궁전 부근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탐냈습니다 ( 열왕기상 21:1-2, 현대인의 성경 ).   다윗 왕은 왕궁 옥상에서 이웃 집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목욕하는 광경을 보고 그 여자가 너무 아름다와서 그녀를 탐냈습니다 ( 사무엘하 11:2-4, 현대인의 성경 ).   출애굽기 20 장 17 절에 나와있는 십계명의 열 번째 계명이 생각납니다 : “ 너희 이웃집을 탐내지 말아라 .   너희 이웃의 아내나 종이나 소나 나귀나 너희 이웃이 소유한 그 어떤 것도 탐을 내서는 안 된다 ”( 현대인의 성경 ).   또한 골로새서 3 장 5 절 하반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 “…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그 저주 때문에 ..."

"그 저주 때문에 ..."  시므이는 계속해서 도망가는 다윗 왕을 저주했습니다 . 그 저주의 내용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 "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   물론 시므이는 사울의 친족 한 사람으로서 다윗이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흘린 것을 말한 것이지만 저는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것을 덮고자 그녀의 남편이요 다윗의 충성된 군인인 우리아의 피를 흘린 것이 생각났습니다 .   그 결과 다윗은 화를 자초하되 자기의 아들 압살롬이 자기의 생명을 해하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참고 : 삼하 12:9-12). 다윗은 ' 하나님께서 시므이에게 자기를 저주하라 명령하신 것이니 .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고 스루야의 아들들에게 말했습니다 .   그는 "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 " 고 말했습니다 ( 삼하 16:5-12).   하나님께서는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때문에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행해야 합니다. 남편 다윗 왕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므로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춤을 췄습니다 .   그런데 그의 아내 미갈은  그 남편의 모습을 보고 심중에 다윗을 업신여기고  "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 라고 말했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 더 낮아지고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행해야 합니다 .   아무리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를 심중에 없신여기고 방탕한 자로 보고 염치 없는 사람으로 볼지라도 말입니다 ( 삼하 6:16-22).

약을 행한 다윗 왕과 아합 왕

약을 행한 다윗 왕과 아합 왕 " 여호와 보시기에 악 " 을 행한 다윗 왕 ( 삼하 11:27) ["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 " " 여인이 목욕을 하는 " 것을 보므로 (2 절 )],  그는 우리아를 죽이고 그의 아내인 밧세바를 빼앗아 (12:4, 9-10)  자기 아내로 삼았습니다 (11:27).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보내시사 다윗 왕을 책망하셨을 때  다윗은 "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 고 자복하므로  죄 사함을 받아 죽지는 않게되었지만 다윗이 낳은 아이는 죽었습니다 (12:13-14, 18).   다윗 왕은 " 나이가 많아 늙 " 어 ( 왕상 1:1; "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워 다윗 성에 장사 " 되었습니다 (2:10). 자기 "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 " 한 아합 왕 ( 왕상 21:20, 25) ["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 " 였기에 (25 절 )],  그는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아 (15, 19 절 )  자기 것으로 삼았습니다 .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시사 아합 왕을 책망하셨을 때  아합은 "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배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 " 녔습니다 (27 절 ).   그는 하나님 앞에서 겸비했습니다 (29 절 ).  그 래서 하나님께서 재앙을 아합의 시대에 내리지 아니하시고  "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 " 셨습니다 (29 절 ).   아합 왕은 길르앗 라못에서 전쟁 중에 죽임을 당한 후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과 같이 " "...

"여호와의 악기"

"여호와의 악기"  여호와의 악기 " 는  다윗 왕이 레위 사람들에게  "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려고 만들어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찬송하게 하던 것 " 입니다 ( 역대하 7:6).

아비멜렉 왕 vs. 다윗 왕?

아비멜렉 왕 vs. 다윗 왕? 블레셋 왕 아비멜렉은  이삭이 자기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창문으로 보고  " 그녀가 분명히 당신의 아내인데도  어째서 당신은 그녀를 누이동생이라고 하였소 ?  ...   당신은 어째서 우리에게 이런 짓을 하였소 ?   하마터면 내 백성 중 하나가 당신 아내를 가까이하여  당신 때문에 우리가 죄를 지을 뻔하였소 ' 라고 말하여  하나님께 죄를 범하지 않은 반면에 ( 창 26:8-10)   다윗 왕은  저녁 때에 자신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충실한 군인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가 목욕하는 광경을 보고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 그 여인과 동침하고  자신의 죄를 덮으려고 그녀의 남편인 우리아까지 죽이므로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죄를 범하였습니다 ( 삼하 11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