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그 저주 때문에 ..."
시므이는 계속해서 도망가는 다윗 왕을 저주했습니다.그 저주의 내용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물론 시므이는 사울의 친족 한 사람으로서 다윗이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흘린 것을 말한 것이지만 저는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것을 덮고자 그녀의 남편이요 다윗의 충성된 군인인 우리아의 피를 흘린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 결과 다윗은 화를 자초하되 자기의 아들 압살롬이 자기의 생명을 해하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참고: 삼하 12:9-12). 다윗은 '하나님께서 시므이에게 자기를 저주하라 명령하신 것이니.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고 스루야의 아들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고 말했습니다(삼하16:5-12).
하나님께서는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때문에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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