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행한 다윗 왕과 아합 왕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다윗 왕(삼하11:27)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 "여인이 목욕을 하는"것을 보므로(2절)], 그는 우리아를 죽이고 그의 아내인 밧세바를 빼앗아(12:4, 9-10) 자기 아내로 삼았습니다(11:27).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보내시사 다윗 왕을 책망하셨을 때 다윗은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고 자복하므로 죄 사함을 받아 죽지는 않게되었지만 다윗이 낳은 아이는 죽었습니다(12:13-14, 18). 다윗 왕은 "나이가 많아 늙"어(왕상1:1;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워 다윗 성에 장사"되었습니다(2:10).
자기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아합 왕(왕상21:20, 25)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기에(25절)], 그는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아(15, 19절) 자기 것으로 삼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시사 아합 왕을 책망하셨을 때 아합은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배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녔습니다(27절). 그는 하나님 앞에서 겸비했습니다(29절). 그래서 하나님께서 재앙을 아합의 시대에 내리지 아니하시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셨습니다(29절). 아합 왕은 길르앗 라못에서 전쟁 중에 죽임을 당한 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과 같이"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에서 그가 타고 있었던 병거를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습니다(22: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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