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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   남편은 간음하고 친정으로 달아난 첩을 설득하여 다시 집으로 데려오려고 하고 , 그를 보고 기쁘게 영접한 그의 장인은 그를 자기 집에 좀 더 머물게 하려고 설득하는 모습 ( 사사기 19:3, 7, 현대인의 성경 ) 을 볼 때 결국에는 그 남편은 자신의 첩을 설득하였고 또한 장인의 설득을 당하다가 나중에 장인의 말 대로 하룻밤 더 머무는 것을 거절하고 자신의 첩을 데리고 그녀의 장인의 집을 떠납니다 (10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설득 " 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게 됩니다 : "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언제나 신중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 "( 잠언 16:23, 현대인의 성경 ), " 호감을 주는 말은 설득력을 불러 일으킨다 ..."(21 절 , 현대인의 성경 ), " 인내력 있는 설득은 완강한 통치자의 마음도 돌이켜 놓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혀는 뼈도 꺾을 수 있다 "(25:15, 현대인의 성경 ), "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 욥기 6:25, 현대인의 성경 ).

장인에게 다 말했습니다.

장인에게 다 말했습니다. 사위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이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 다 말했습니다 .   그러자 이드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큰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 "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아래에서 건지셨도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출애굽기 18:8-10).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제 장인 어르신이 살아생전에 피닉스 , 애리조나 병원에 수술 후 입원해 계셨을 때 그 병실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삼고 ( 참고 : 시편 63:2) 하나님께 마음 것 찬양을 드린 후 제가 제 마음에 있는 장인 어르신을 향한 마음을 다 말 ( 고백 ) 했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  

귀담아들어야 합니다!

귀담아들어야 합니다!  장인 어른이 사위에게 한 이 말을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네가 내 딸들을 학대하거나 내 딸들 외에 다른 여자들을 아내로 맞아들이면 나는 몰라도 하나님은 너와 나 사이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여라 "( 창세기 31:50, 현대인의 성경 ).

부모님이 믿음으로 자식을 떠나 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믿음으로 자식을 떠나 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위가 자신의 아내에 관하여 장인과 장모님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나 , 며느리가 시어머님이 자신과 남편과의 관계에 지나치게 개입해서 부부 관계를 힘들게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부모님이 믿음으로 자식을 떠나 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참고 : 창세기 31:31).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장인 어른 ( 장모님 , 시아버님 , 시어머님 ) 의 태도가 안 좋게 변했어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장인 어른 ( 장모님 , 시아버님 , 시어머님 ) 이 우리를 여러 번 속일지라도 하나님은 장인 어른 ( 장모님 , 시아버님 , 시어머님 ) 을 막으사 우리를 해치지 못하게 하십니다 ( 참고 : 창세기 31:5-7).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우선이지 아버지와 관계가 우선이 아닙니다.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우선이지 아버지와 관계가 우선이 아닙니다 . 야곱은 자기의 아내인 라헬과 레아에게 자기의 장인에 대해 " 나를 대하는 당신들 아버지의 태도를 보니 전과 같지 않소 .   ...   당신들의 아버지는 나를 속여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소 . ..." 라고 말하였는데 ( 창세기 31:5, 7, 현대인의 성경 ) 어떻게 야곱은 자기 아내 앞에서 장인 어르신에 대해 그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요 ?   그리고 그 야곱의 말을 들은 라헬과 레아는 어떠한 생각했겠을까요 ?   남편이 아내에게 장인 어르신에 대해 ' 당신의 아버지가 나를 속였다 ' 고 말한다면 아내가 그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   남편의 말을 믿을까요 아니면 남편 앞에서 아버지를 방어할까요 ?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우선이지 아버지와 관계가 우선이 아닙니다 .   " 출가외인 " 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 " 출가 ( 出家 ) 란 ' 집을 나간다 ' 는 뜻이며 , 외인 ( 外人 ) 이란 ' 바깥 사람 ' 이라는 뜻입니다 . 그래서 ' 집을 나가면 바깥 사람 ' 혹은 ' 집을 나간 바깥 사람 ' 이라는 뜻입니다 "( 인터넷 ).   결혼한 여자는 부모를 떠나 남편과 합하여 한 몸이 된 사람입니다 (2:24).  

장인-사위 관계?

  모세의 장인과 사위인 모세와의 관계 (출애굽기 18:13-27) 1. 모세의 장인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습니다. 2. 모세의 장인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재판하느라 "홀로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의 곁에 서 있는 것이 "옳지 못하도다"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할 것이고 또한 모세가 이 중한 일을 혼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모세의 장인은 모세에게 "방침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방침은 모세의 중한 일을 함께 담당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들을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면 모세에게 일이 쉬울 것이고 또한 이스라엘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한히"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4. 모세는 자신의 장인의 말을 다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했습니다. 이 4가지 사실을 현재 우리의 장인-사위 관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