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할례인 게시물 표시

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주의하라" (6) (골 2:8-23)

 한국 장로교(합동) 교회에서 자라난 저는 제 모태 신앙이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고민이 많이 되었고 지금도 됩니다.  그 중에 한 고민은 제 신앙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않는 율법주의적인 종교관과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자라나면서 주일에 공부하면 안되었고, 돈을 써서도 안되었습니다.  미국에 와서는 유아 세례를 받은 자로서 입교를 했지만 몸만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저 주님 보시기에 합당치 않은 저의 율법주의적인 잘못된 종교 생활을 끊어 주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주의하라" (6):   https://youtu.be/xtQD6ADbWf8

총체적 칭의론 (17) (로마서 4장 9-12절)

총체적 칭의론 (17)     [ 로마서 4 장 9-12 절 ]     우리가 “총체적 칭의론”이란 대주제 아래 7 가지 소주제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 (1) 첫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필요성”입니다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기에 ( 롬 3:23) “모든 사람”이 절대적으로 칭의가 필요합니다 . (2) 두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근원”입니다 . 칭의의 근원은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 성부 하나님께서 의롭다 칭하십니다 ( 롬 3:2). (3) 세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근거”입니다 . 칭의의 근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성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제물과 화목 제물에 근거로 해서 죄인을 의롭다 하십니다 . (4) 네 번째 소주제는 , “칭의의 방편”입니다 . 우리는 성부 하나님이 주시는 칭의를 믿음으로만 받습니다 ( 롬 3:22). (5) 다섯 번째 소주제는 , “칭의의 보편성”입니다 . 성부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에 그분이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평하십니다 .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의” ( 칭의 ) 는 “ 차별”이 없습니다 (22 절 ). (6) ​ 여섯 번째 소주제는 , “ 칭의의 목적”입니다 . 칭의의 이중목적은 (1)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과 (2)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시는 것입니다 (26 절 ).   (7) 일곱 번째 소주제는 , “ 칭의의 예증 ” 입니다 .   여기서 “ 예증 ” 이란 예를 들어 증언한다는 뜻입니다 .   우리가 지난 주 수요 예배 때 로마서 4 장 1-8 절 말씀 중심으로 전 ( 구약 ) 에 칭의의 근원이 되시는 성부 하나님께 칭의를 받은 사람 “ 아브라함 ” 에 대해서 묵상했습니다 ( 사도 바울은 로마서 4 장 1-8 절에서 성부 하나님께 칭의를 받은 두 사람을 언급하고 있...

총체적 칭의론 (17) (롬 4:9-12)

총체적 칭의론 (17)         [ 로마서 4 장 9-12 절 ]       A. 우리가 “총체적 칭의론”이란 대주제 아래 7 가지 소주제를 묵상하고 있음 . 1.     첫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필요성”임 . a.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기에 ( 롬 3:23) “모든 사람”이 절대적으로 칭의가 필요함 .   2.     두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근원”임 . a.     칭의의 근원은 성부 하나님이심 . 성부 하나님께서 의롭다 칭하심 ( 롬 3:2).   3.     세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근거”임 . a.     칭의의 근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 . 성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제물과 화목 제물에 근거로 해서 죄인을 의롭다 하심 .   4.     네 번째 소주제는 , “칭의의 방편”임 . a.     우리는 성부 하나님이 주시는 칭의를 믿음으로만 받음 ( 롬 3:22).   5.     다섯 번째 소주제는 , “칭의의 보편성”임 . a.     성부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에 그분이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평하심 .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의” ( 칭의 ) 는 “차별”이 없음 (22 절 )   6.     ​ 여섯 번째 소주제는 , “ 칭의의 목적”임 . a.     칭의의 이중목적은 (1) 하나님은 의로우신 ...

생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생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   예수님은 3 일 후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는데 ( 마태복음 17:23; 누가복음 18:33, 개역 한글 ) 야곱의 두 아들들이요 디나의 오빠들인 시므온과 레위는 3 일 후에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과 그의 모든 주민들이 할례로 인해 아직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칼을 가지고 그 성을 기습하여 모든 남자들을 죽여 버렸습니다 ( 창세기 34:24-25, 현대인의 성경 ).   앞으로 3 일 후에 일어날 일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   생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

아버지 야곱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아버지 야곱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 야곱의 아들들은 자기들의 여동생이 디나가 세겜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에게 " 부끄러운 일 곧 행하지 못한 일 " 을 행하였음으로 놀라움과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세겜과 하몰을 속여 그들로 하여금 할례를 받는 조건으로 그들의 누이 디나를 데리고 가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그 때 하몰의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세겜은 그 조건을 이행하는 데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    그 이유는 그가 야곱의 딸 디나를 사랑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 창세기 34:13-19, 현대인의 성경 ).   자기 형 에서를 속인 ( 그리고 외삼촌 라반에게 속임을 당한 ) 아버지 야곱처럼 야곱의 아들들도 세겜과 하몰을 속였습니다 .   곱고 아름다운 라헬을 사랑하여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7 년 동안 일했으나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에 7 년이란 세월이 불과 며칠처럼 여겼던 야곱처럼 (29:20, 현대인의 성경 ), 세겜은 야곱의 아들들에게 속임을 당하면서도 디나를 사랑하였기에 그들이 요구한 할례 받는 조건을 이행하는 데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34:19, 현대인의 성경 ).   이 모든 상황에서 야곱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   자기처럼 속이는 아들들과 자기처럼 속임을 당하는 세겜과 라헬을 사랑했던 자기처럼 자기 딸 디나를 사랑하는 세겜을 보면서 야곱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

외식하는 율법을 열심히 지키는 사람들의 눈에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외식하는 율법을 열심히 지키는 사람들의 눈에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율법을 열심히 지키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사도 바울이 모세를 저버리고 , 할례를 행하지 말고 , 유대인의 관습도 따르지도 말라는 가르침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나 그것은 소문일 뿐이었습니다 ( 사도행전 21:20-21, 현대인의 성경 ).   바울은 모세를 저버리지 않았고 , 할례를 꼭 해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가르침을 동의할 수 없었던 것이고 (15:1-2) 유대인의 관습을 따르지 말라고 가르치기보다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예수님의 가르침 ( 마가복음 7:8-9) 을 따랐을 뿐이었습니다 .   지금도 교회 안에서는 바리새인들과 같이 외식하는 율법을 열심히 지키는 사람들의 눈에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특히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문이나 복음의 진리를 모르는 무지함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적인 가르침과 복음의 합당한 삶을 판단하고 비난하며 마음속으로 라도 정죄하는 것 같습니다 .   이러한 면이 만일 우리 안에 보인다면 우리를 회개해야 합니다 .

한 영혼을 얻기 위해서 ...

한 영혼을 얻기 위해서 ... 사도 바울은 신자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던 디모데와 함께 선교 여행을 떠나고자 했을 때 그의 어머니는 주님을 믿는 유대인이었지만 그의 아버지가 그리이스 사람인 것을 아는 그 지방 유대인들로 말미암아 디모데를 먼저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 사도행전 16:1-3, 현대인의 성경 ).   비록 바울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닌 것을 알고 있었지만 (15:1, 현대인의 성경 ) 그의 복음 전도 선교 사역의 원리대로 유대인들을 얻기 위해서 그리했습니다 : " 유대인에게는 내가 유대인처럼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기 위해서이며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않으면서도 그들처럼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 고린도전서 9:20, 현대인의 성경 ).   우리도 한 영혼을 얻기 위해서 이 사도 바울의 복음 전도 선교 사역의 원리를 배워서 실제 복음 전도 선교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