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성경적인 바른 생각의 씨앗을 부지런히 부릴 때 우리는 행동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는데 그 행동이 라는 열매는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이요 ( 요일 3:18, 현대인의 성 경 ),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이요 ( 골 4:5, 현대인의 성경 ), 거룩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벧 전 1:15, 현대인의 성경 ),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것이요 ( 골 3: 17, 현대인의 성경 ), 단정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롬 13:13, 현대인의 성경 ), 분수에 맞는 행동이요 ( 민 16:3, 6, 현대인의 성경 ),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것을 보여줄 만한 바른 행동입니다 ( 눅 3:8).
불쌍히 여겨야 할 사람은 불쌍히 여기지 않으면서 ...
"불쌍히" 여겨야 할 사람(충성된 군인 우리아)은 불쌍히 여기지 않았으면서(삼하 12:6) 내 자식이 심히 앓으닌까(15절) (다윗의 범죄로 인한 결과) 하나님께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금식하고 울며 간구하였던 다윗(22절)처럼 지금 나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고 계시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내가 아프다고, 내 자식이 아프다고, 내가 사랑하는 식구들이 아프다고, 하나님 아버지께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울면서 간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러한 나 같은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시사 십자가에 독생자까지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버지께서 불쌍히 여기고 계시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빌 1:8) 아파하는 자와 함께 아파하며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싶습니다(롬12:15). 한 영혼을 주님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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