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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빠 아버지께 기도드립니다(에베소서 3:14-2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빠 아버지께 기도드립니다.

 

 

 

[에베소서 3 14-21절 말씀 묵상]

 

 

            저는 주로 저희 교회 수요기도회 때 원로 목사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통성 기도 시간에 원로 목사님처럼 로마서 8 26-27절 말씀을 외워서 선포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기 시작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이 말씀 외에 저는 추가로 로마서 8 34절의 이 말씀도 외우서 선포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립니다: “…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그리고 저는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 저를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고 계심에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그런데 이번 주 수요기도회 때에는 그리 기도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좀 무거웠던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이 좀 우울했었던 것 같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그 때 제 마음을 설명을 해야 할지요.  아마도 제 마음이 그랬던 이유는 마귀가 자꾸만 제 마음에 사랑하는 투병 중에 있는 지체들의 고통을 생각하게 만들고 그들의 죽음까지도 생각하게 만들어서 제 마음이 그리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수요기도회 때 원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적어 내려가다가 성령님께서  히브리서 2 14-15절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멸망시키시고 일생동안 죽음의 공포에서 종살이하는 모든 사람들을 해방시키셨다는 말씀으로 제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도와주시므로 말미암아 제 무겁고 우울한 마음을 소성케 해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저는 이번 주 수요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 에베소서 3 14-21절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의 기도가 나옵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 중심으로 하늘에 계신 아빠 아버지께 기드도립니다라는 제목 아래 한 3가지로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은혜와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첫째로,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아버지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하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 에베소서 3 16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하게 하시고.”  성경 고린도후서 4 16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의 겉 사람은 쇠약해 가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의 겉 사람은 쇠약해 가고 있지만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면서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성령님을 통해 그들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하게 하여주시길 구했습니다(3:16).  이렇게 기도하였던 사도 바울은 이미 자신이 이 기도를 응답 받고 있었습니다.  성경 에베소서 3 7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을 받고 내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 자신이 모든 성도들 가운데서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인데(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을 받고 자기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복음)을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랬기에 그는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면서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성령님을 통해 그들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하게 하여주시길 기도드린 것입니다(16, 현대인의 성경).  

 

가장 보잘것없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받아 우리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 목적은 그리스도의 풍성하신 복음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게 하시사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와 함께 상속자가 되고, 우리와 한 지체가 되며, 또한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6, 현대인의 성경).  

 

            둘째로,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아버지께서는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 에베소서 3 17절 상반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계시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게 하시는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아버지께서는 먼저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게 하십니다.  성경 베드로전서 3 15절 상반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마음에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거룩하게 모십시오.  ….”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하시사(2:5)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게 하십니다(고전2:16).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깊이 뿌리를 박고 그분을 기초로 우리의 인생을 건설하며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하게 하십니다(2:7,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으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십니다(4:7,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십니다(1:20).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십니다(살후3:5).

 

            마지막 셋째로,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뿌리를 박으시고 기반을 다지시사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폭과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달아 알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 에베소서 3 17절 하반절부터 18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  그리고 여러분이 사랑의 뿌리를 박고 기반을 다져 모든 성도들과 함께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폭과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달아 알고 하나님의 모든 풍성하신 은혜가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깊이 뿌리를 박으시는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2:7) 또한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서 뿌리를 박으십니다(3:17).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기반을 다지시사 능히 우리로 하여금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폭과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달아 알게 하십니다(17-18, 현대인의 성경).  특히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 삶의 고통과 역경과 위기 가운데서 우리로 하여금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폭과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달아 알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우리에게 충만하게 하십니다(19).  

 

          말씀 묵상을 맺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빠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십니다.  우리 모두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하나님 아버지께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하게 하여주시길 기도드리십니다.  우리 모두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하나님 아버지께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게 하시기를 기도드리십시다.  우리 모두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아버지께 그리스도의 사랑의 뿌리를 박으시고 기반을 다지시사 우리로 하여금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폭과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길 기도드리십시다.

 

 

 

 

 

고통 중에 있는 사랑하는 지체들을 생각하며 기도할 때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하는 나의 연약함을 도우시사 하나님의 뜻대로 나를 위하여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과 하나님 우편에서 나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빠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는,

 

 

 

제임스 김 나눔

[2022 4 2, “기도하는 이 시간 주가 곁에 오사 인자하신 얼굴로 귀 기울이네 우리 마음 비우고 주를 의지하면 크신 은혜를 주 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속에 기쁨 충만하네”(새찬송가 361기도하는 이 시간” 2절과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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