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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우리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면 ...

우리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면 ...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에게 전갈만 보낸 것이 아니라 직접 와서 요셉 앞에 엎으려 "우리는 당신의 종들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때 간곡한 말로 그들을 위로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셔서 오늘날 내가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형님들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형님들과 형님들의 자녀들을 보살펴 주겠습니다"(창세기 50:18-21, 현대인의 성경).  아버지 야곱이 죽었으므로 동생 요셉이 앙심을 품고 자기들에게 복수할 까봐 두려워했던 요셉의 형제들에게 요셉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형님들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이사야 41 10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요셉은 자기를 해치려고 했던 자신의 형님들을 소극적으로 용서만 한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형님들과 형님들의 자녀들을 그가 110세에 죽기 전까지 보살펴 줬습니다(22, 26).  이렇게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은 요셉을 해치려고 했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셔서 요셉으로 하여금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 요셉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았기에(시편 34:8) 그의 형제들을 용서했을 뿐만 아니라 죽기까지 보살펴줬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면 우리를 해하려고 했던 사람을 용서할 수 있고 사랑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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