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조건을 찾아보십시다.
우리가 구원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를 위하여 기도할 때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육신의 눈으로 그 사람의 허물을 보기보다[사랑으로 그 사람의 허물을 덮어주고(잠17:9)]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삶 속에서 행하시는 일(역사)을 보기 때문입니다(살전1:3). 성경 빌립보서 4장 6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이 말씀대로 우리는 염려할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도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감사할 조건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감사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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