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짧은 말씀 묵상 " 그런데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실 때에 , 열 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유다가 곧 왔다 .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보낸 무리가 칼과 몽둥이를 들고 그와 함께 왔다 "( 마가복음 14:43, 새번역 ). " 유다는 ' 내가 예수에게 입을 맞출 테니 그를 단단히 붙잡아 가시오 .' 하고 미리 암호를 짜 둔 후 곧 예수님께 나아와 ' 선생님 ' 하며 예수님께 입을 맞췄다 . 그러자 그들이 달려들어 예수님을 붙잡았다 . 그때 예수님의 곁에 섰던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그의 귀를 잘라 버렸다 "(44-47 절 , 현대인의 성경 ) 는 말씀을 좀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예수님께서 "...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42 절 ) 하고 " 아직 말씀하고 계실 때 " 예수님을 파는 (42 절 ) 죄인 (41 절 ) 인 12 명의 제자들 중에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보낸 무리를 앞장서 ( 누가복음 22:47) 곧 왔습니다 ( 마가복음 14:43, 새번역 ). (a)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계실 때 곧 유다가 단검을 가진 로마 병사들과 몽둥이를 든 성전 지키는 자들을 이끌고 나타난 것입니다 . 유다는 밤에 겟세마네에 계신 예수에게로 그들을 인도하여 온 것입니다 ( 호크마 ). (i) 마가는 유다...
나의 사랑, 나의 고민 승리장로교회 본당에서 ...
다음 주일(2018년 7월 8일), 승리장로교회 설립 38주년 감사 기념 연합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38년을 뒤돌아 볼 때 특히 2가지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첫째 추억은, 아마 제가 중학교 때인지 고등학교 때인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분명한 것은 금요기도회 때 우리 교회 식구들은 교회 건물 조그만 방에서 기도 모임을 하고 있었고 본당에서는 건물주에게 돈을 내고 빌린 사람들이 술을 마시면서 춤 파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마음이 많이 아파서 하나님께 울면서 간구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둘째 추억은, 1996년도인가 교회를 이사하여 3층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고 그랬는데 교회 재정이 많이 어려워서 담임 목사님이시던 아버님이 100일 동안 산에 있는 기도원에 올라가셔서 기도하시고 주말에만 내려오셔서 예배 인도하시고 끝나면 다시 기도원으로 올라가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 두 가지 추억만 생각해도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38년을 뒤돌아보면서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는 과정에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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