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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6월 1일)

짧은 말씀 묵상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다가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온 사람들 중에 일부 집안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 성전에 도착했을 때 그 성전을 재건하려고 기쁜 마음으로예물을 드리되 자기 능력에 따라예물을 드렸습니다(에스라 2:68-69,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교회 건물을 위해 성전 건축 헌금을 드리든 또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을 위해 선교 헌금을 드리든 우리 각자 능력에 따라 기쁜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97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각자 마음에 작정한 대로 바치고 아까와하거나 억지로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성전 건축을 다 마친 후에 하나님께 헌당 예배를 드리지만 성전 건축을 시작하기 전에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 좋을 듯싶습니다(참고: 에스라 3:6, 현대인의 성경).

 

예루살렘 성전 기초를 놓았을 때 제사장들과 아삽 집안의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드리며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이스라엘에 대한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그러자 모든 유다 백성들은 성전 기초를 놓은 기쁨때문에 큰 소리로 여호와를 찬양했습니다(에스라 3:10-11,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고린도후서 6:16)의 기초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고린도전서 3:11,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은 선하시며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라고 찬양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이 세우시는 승리장로교회를 생각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는 성도님들도 있겠지만 승리장로교회의 약 43년 역사를 기억하고 있는 성도님들 중에는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성도님들도 있을 것입니다(참고: 에스라 3:11-12,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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