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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Good Friday) 예배 (2025. 4. 18.)

  https://www.youtube.com/live/jcSMLCgkoEI?si=NO6UE_RqSJu1Yiv7

짧은 말씀 묵상 (2024. 12. 16.)

짧은 말씀 묵상

 

세례 요한은 뒤에 나보다 능력 있는 분이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자격도 없다 말했는데(마가복음 1:7, 현대인의 성경), 저는 목사 자격이 전혀 없는 죄인인데 전능하신 주님이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저를 통해 일하고 계시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 것처럼(마가복음 1:8, 현대인의 성경), 저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는 성탄 주일 아기에게 세례를 베풀 때에 주님께서 성령으로 그에게 세례를 베풀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예수님에게 성령님이 비둘기같이 내려오셨다는 말씀(마가복음 1:10, 현대인의 성경) 묵상할 세례 요한은 모태에 있을 때부터 성령이 충만할 것이다(누가복음 1:15, 현대인의 성경)라는 말씀과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그분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로마서5:5, 현대인의 성경)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하늘에서 너는 내가 사랑하고 기뻐하는 아들이다.’라는 음성이 들려왔다 말씀(마가복음 1:11, 현대인의 성경) 묵상할 너는 아들이라하는 복음성가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전혀 없을 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잡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나에게 실망하며 자신 연약해 고통 속에 눈물 흘릴 때에 못자국난 손길 눈물 닦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너는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신 것처럼(마가복음 1:12) 성령님께서 사역자들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히브리서 4:16) 베풀어 주시되 우리를 광야로 몰아내시사 우리에게 말씀으로 위로해 주실 믿습니다(참고: 호세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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