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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날이 저물었을 예수님의 제자였던 아리마대 사람 부자 요셉이 로마 총도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요구하자 빌라도 총독은 내어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모시 천으로 싸서 바위를 쪼아내어 만든 자기의 무덤에 넣고 돌을 굴려 입구를 막아 놓고 갔습니다(마태복음 27:57-60, 현대인의 성경).  유월절 이틀전에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있는 문둥병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셨을 여자가 아주 값진 향유 순전한 나드 옥합(300 데나리온 이상에 있는) 가지고 와서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을 예수님께서 그녀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 여자는 몸에 향유를 부어 장례를 미리 준비했으니 자기가 있는 일을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여자가 일도 알려져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마가복음 4:3-9,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여자 예수님의 장례를 미리 준비했고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님의 시체를 무덤에 넣고 돌을 굴려 입구를 막아 놓은 것을 생각할 찬송가 323 부름 받아 나선 ” 3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가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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