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저를 한국 서현교회에서 청년들을 향한 마음과 열정을 주시다가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라는 마태복음
16장 18절 말씀으로 다시금 미국 승리장로교회로 돌아오게 하셔서 노인들의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그 어르신들이 양로원에 계셨을 때나,
병원 중환자실에 계셨을 때나,
또는 호스피스에 계셨을 때 방문케 하셔서 부족하나마 사랑으로 섬기게 하시사 주님 안에서 아름답고 귀한 사랑의 추억들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심지어 성령님께서는 그분들의 영혼이 떠나신 후 시신 옆에서도 하나님께 찬양과 예배를 올리게 하셨습니다. 금년
2024년도도 1월에 사랑하는 대학교 후배 사모님의 남편 목사님의 추모 예배를 참석하게 되었고 또한 사랑하는 대학교때부터 친구 익순이의 장례 예배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에는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 수정이의 장례 예배도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의 장례 예배를 인도하면서
"Boundless Love"(Grace)(끝없는/한없는 주님의 사랑/은혜)와 '익순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사랑하심이 크고 크도다 크시도다 영원 영원 영원하시도다'를 찬양케 하셨고(익순이의 장례예배 때)
또한 "내 평생에 가는 길"과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와 "좋으신 하나님"를 찬양케 하셨습니다(수정이의 장례 예배 때). 저는 사랑하는 이들을 기억하고 찬양으로 추모하면서 오늘 금년 마지막 토요 새벽기도회 때
"죽음은 기회입니다"라는 제목 아래 전도서
7장 2절 말씀을 읽고 첫 번째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내년 1월 1일 새해
2025년 수요 예배 때 두 번째 말씀을 선포하려고 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죽음에 대해서 묵상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도 죽음에 대해서 묵상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가 죽을 수밖에 없으니 살아있을 때 이것을 명심하는 것이 좋다는 전도서
7장 2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i5fSYrm129k?si=XgeCMQbH8N0MV5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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