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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4년 12월 9-13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예수님을 섬기며 갈릴리에서 골고다 언덕까지[ 길을 가리켜 고난의 ’(라틴어: Via Dolorossa)이라고 부른다고 ( 1.2 km, 0.7mile)(인터넷)] 따라온 많은 여자들도 멀리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다시 크게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시는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세베대의 아내가 있었습니다(마태복음 27:50, 55-56, 현대인의 성경).  여인들은 자기들의 소유로 제자들과 예수님의 것을 돕고 천국복음을 듣기 위해 예수님을 따라다니곤 했습니다(누가복음 8:2, 3).  실로 예수님께 대한 그들의 헌신적 노력과 사랑은 죽음도 불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진정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입니다(요한일서 4:18).  예수님이 체포되자 죽기까지 예수님을 쫓겠다던 제자들은 하나같이 달아났고(26:57), 특히 가장 열심있는 자로 자처하던 베드로마저 예수님을 부인하고 말았습니다(26:69-75).  그런 와중에 갈릴리 전도 사역 때부터 예수의 것을 돕기 위해 예수를 따라다니던 여인들은 예수님의 마지막 예루살렘 여정에 동참했으며 온전한 사랑으로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고 처절한 예수님의 최후를 타는 가슴으로 지켜보게 것입니다.  실로 여인들은 예수님께 대한 숨은 봉사자들이었으며 예수의 생과 사의 조용한 중인들이었습니다(호크마, 인터넷).

 

날이 저물었을 예수님의 제자였던 아리마대 사람 부자 요셉이 로마 총도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요구하자 빌라도 총독은 내어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모시 천으로 싸서 바위를 쪼아내어 만든 자기의 무덤에 넣고 돌을 굴려 입구를 막아 놓고 갔습니다(마태복음 27:57-60, 현대인의 성경). 유월절 이틀전에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있는 문둥병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셨을 여자가 아주 값진 향유 순전한 나드 옥합(300 데나리온 이상에 있는) 가지고 와서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을 예수님께서그녀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여자는 몸에 향유를 부어 장례를 미리 준비했으니 자기가 있는 일을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여자가 일도 알려져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마가복음 4:3-9,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여자 예수님의 장례를 미리 준비했고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님의 시체를 무덤에 넣고 돌을 굴려 입구를 막아 놓은 것을 생각할 찬송가 323부름 받아 나선 ” 3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가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아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기쁜 소식) 시작은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대로 광야에서 세례 요한으로 하여금 사함에 관련된 마음 중심의 회개[전인적이고 본질적인 변화(호크마)] 전파케 하시므로 주님의 길을 준비하여 곧게 하신 것입니다(마가복음 1:1-4).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기대하며 기다리는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기쁜 소식) 전파하되 사함에 관련된 마음 중심의 회개를 전파하면서 주님의 재림의 길을 준비하여 곧게 해야 합니다.  우리도 세례 요한과 예수님처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하늘 나라가 가까왔다!  회개하라!”(현대인의 성경)]하고 전파해야 합니다(참고: 마태복음 3:2;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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