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1)
“권면”이란 ‘간곡한 권고,
장려, 격려, 위로’란 뜻 입니다. 빌립보서 2장 1절을 보면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권면”이란 ‘신자들의 믿음을 견고케하며 확고히 하는 목적으로 간곡히 권고 (장려)하던지 책망(경고)하던지 또는 격려(위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주석).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간절히
구하는 것, 즉 그가 간곡히 권고한 것은 바로 ‘마음을
같이하라’입니다(2절). 여기서 ‘마음을 같이 하라’는 말씀은 “한 마음”을 말씀합니다(1:27). 즉,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한 마음을 품으라고 그리스도 안에서 권면/간곡히 권고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바로
교회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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