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성금요일(Good Friday) 예배 (2025. 4. 18.)

  https://www.youtube.com/live/jcSMLCgkoEI?si=NO6UE_RqSJu1Yiv7

짧은 말씀 묵상 (2024. 12. 20.)

짧은 말씀 묵상

 

갈릴리 바닷가를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안드레 형제와 야고보를 부르신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가셔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의 가르치심이 권위 있는 자와 같아 사람들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마가복음 1:16-22,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권위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권위로(베드로후서2:10, 현대인의 성경) 권위 있는 말씀으로 가르치셨기에(누가복음 4:31, 현대인의 성경) 듣는 사람들이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디도에게 말씀입니다: “그대는 모든 것을 권위 있게 가르치고 권면하며 책망하여 아무도 그대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시오”(디도서2:15,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 권위 있게 가르치셨을 놀랐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 안에 있는 귀신을 꾸짖으시며 떠들지 말고 사람에게서 나오너라하시자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 발작을 일으켜 놓고 소리를 지르며 나오자 모두 놀라 이게 어떻게 일이냐?  정말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침이다!  더러운 귀신들도 명령이 복종하는군!” 하며 서로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소문이 갈릴리 지방에 널리 퍼졌습니다(마가복음 1:22-28,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저는 설교자로서 권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하되 말씀의 능력이 더러운 귀신들도 복종케 하는 것처럼 마음이 강퍅한 사람들도 복종케 있다는 것을 믿음으로 담대히 전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