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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주님께서 원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치실 수 있습니다.”





문둥병자가 예수님께 와서 무릎을 꿇고 주님께서 원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치실 있습니다하였습니다(마가복음 1:40,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가지 생각이 듭니다: (1) 문둥병자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했다는 사실이 귀한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하고 물으셨을 시몬 베드로가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너는 행복한 사람이다.  이것을 너에게 알리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이시다.”하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납니다(마태복음 16:15-17, 현대인의 성경).  (2) 문둥병자는 주님께서 원하시면 …”이라고 예수님께 간구했다는 사실이 귀한 기도라 생각합니다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가 생각납니다: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가복음 14:36).  (3) 문둥병자는 주님께서 원하시면 자기의 문둥병을 깨끗이 고치실 있는 믿었다는 사실이 귀한 믿음이라 생각합니다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마태복음8:13).  실제로 예수님이 불쌍히 여겨 그에게 손을 대시며 '내가 원한다.  깨끗이 나아라.' 하고 말씀하시자 즉시 그의 문둥병이 나았습니다(마가복음 1:41-42,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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