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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힘은 기회입니다. (10)

  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침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침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헨리 나우웬은 그의 책 “마음의 길”(The Way of Heart)란 책에서 침묵에 관하여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 목사들이 “… 교회은 모든 조직적인 활동을 지도함에 있어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는 어떻게 사람들을 분주하게 하느냐가 아니라, 그들이 침묵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어떻게 분주하지 않게 하느냐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마음이 너무 분주합니다.  어느 정도로 우리 마음이 분주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그의 음성을 들을 여유도 없을 정도로 너무나 다른 일들에 마음이 분주합니다.  우리는 이사야 선지자가 이사야 30장 15절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야 할 것입니다: “…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in quietness and trust is your strength).  하나님을 잠잠히 신뢰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힘이라는 말씀을 우리는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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