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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 :   하나님의 명령은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서 상달되었음이니라”였습니다 (1:2)   그러나 요나는 욥바로   내려가고 , 다시스로 가는 배로   ‘내려가고 ’ (3 절 ), 더 나아가서 배 밑층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5 절 ), “깊은 속 바다” (2:3) 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6 절 ). 이렇게 교만한 불순종의 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내려가시는 예수님 : 허나님의 명령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일어나 저 죄악된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 사랑하신 ) 자들 그리고 미리 작정 ( 예정 , 선택 ) 하신   자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속 죽으라 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내려가셨고 ,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 내려가셨고 , 하류계층만 처형당한 십자가까지 내려가셨고 ,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셨고 , 지옥까지 내려가셨습니다 [“he descended to hell”( 영어 사도신경 )].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은 낮아지시고 낮아지시면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4년 12월 2-6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고 계셨을 지나가던 사람들도 머리를 흔들며 성전을 헐고 3 만에 짓겠다는 자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자신이나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너라하고 조롱하였습니다.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을 조롱하며 남은 구원하면서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군.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자야, 당장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그러면 우리도 믿겠다.  하나님을 믿고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으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이제 구원하실 테지하였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못박힌 강도들도 그와 같이 예수님을 욕하였습니다(마태복음 27:38-44,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던 예수님(마태복음 4:1-11)께서는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에도 마귀의 종들인 (1) “지나가던 사람들 (2) “대제사장들 율법학자들과 장로들 (3) 예수님과 함께 못박힌 강도들에게 시험을 받으셨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시험이란 마디로 요약한다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보러 자신을 구원하라 것이었습니다.   , 그들은 예수님에게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말고 살라고 시험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시험을 받을 만일 사도 베드로처럼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면 우리는 우리의 십자가를 지는 것을 거부하고 우리 생명을 구하고자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있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릴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참고: 마태복음 16:22-25,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박혀 계셨습니다.  오후 3시쯤에 예수님은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고 외치셨습니다.  말씀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입니다(마태복음 27:45-46,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예수님께서 (우리)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모든 죄를 사하시고자(속량) 십자가에서 3시간 동안이나 못박혀 계셨던 육신의 고통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버림을 받으신 제가 상상할 없는 마음의 고통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던 저는 마태복음 12 40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요나가 사흘 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처럼 나도 사흘 동안 속에 있을 것이다”(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성을 그대로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히브리서 1:3,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보좌에 앉아 계시다가(요한계시록 4:2, 현대인의 성경) 낮고 낮은 천한 세상에 오시되 없는[“죄를 알지도 못하신 그리스도”(고린도후서 5:21, 현대인의 성경)] 육신의 몸으로 구유에 태어나신 (누가복음 2:15) 33 후에 십자가에 3시간 동안이나 박혀 계시다가 하나님 아버지께 버림 받아 죽은 3 동안 깊은” (요나 2:3, 현대인의 성경) 갇혀 계시므로(참고: 요나 2:6, 현대인의 성경) 말미암아 (우리)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은 크신 하나님의 사랑”( 찬송가 304) 어찌 찬양 할까”( 찬송가 303, “ 위하여 십자가의”)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를 버리셨습니까”)하고 외치셨을 거기 있던 사람 중에 어떤 이들은 말을 듣고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하였고 다른 사람들은 “…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두고 봅시다하였습니다(마태복음 27:46-47, 49, 현대인의 성경).  그들은 예수님께서 엘리야 부른다고 생각했었을까요?  설마 예수님께서 엘리, 엘리 …”(: “나의 하나님”)하고 외치셔서 그들이 예수님께서 엘리야”(이름 : “ 하나님은 여호와이시다”) 부른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겠지요?  어쩌면 이유는 유대인들은 말라기 4 5 말씀을 믿고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말라기 4 5 말씀입니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래서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이 세례 요한에게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보내 당신은 누구요?”하고 물어 보게 하였을 요한은 솔직하게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하고 말하자 그들은 그러면 당신은 누구요?  엘리야요?”라고 물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 선지자 엘리야”[“엘리야와 같은 예언자”(현대인의 성경)] 세례 요한을 가리킵니다.  유대인들은 말라기 4 5절의 예언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선지자 엘리야 기다리고 있었기에 예수님께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고 외치셨을 그들은 예수님이 엘리야 부른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엘리야가 와서 예수님을 십자가의 죽음에서 구원하나 두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은 모르고 말라기 4 5절의 예언의 말씀을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선지자 엘리야 결코 구원자가 아닙니다.  그는(세례 요한)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것처럼 주의 길을 곧게 하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일 뿐이었습니다(요한복음 1:23,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주님의 재림의 길을 곧게 하라고 외치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돼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크게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을 3가지 일이 일어났습니다: (1)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졌음, (2)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졌음, (3) 무덤이 열려 잠자던(죽은) 많은 성도들이 무덤에서 일어나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무덤에서 나왔음(마태복음 27:50-53, 현대인의 성경).  (1)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졌다는 것은 대속 제물이신 예수님의 찢겨진 육체로 인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새롭 길이 열렸음을 상징하는 (히브리서 10:19, 20)으로서 어떤 죄인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을 의지하고 담대히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있게 되었습니다(호크마).  (2) 성전 휘장이 찢어짐과 동시에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진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한 심판주로서의 하나님의 임재(시편 18:7; 이사야5:25; 요엘 2:10) 뜻하는 것으로서 예수님의 죽음을 믿음으로 수용하는 자에게는 새언약과 창조의 하나님으로서의 임재를, 끝까지 불신하는 자에게는 진노와 영원한 심판의 주로서의 하나님의 임재를 암시합니다(호크마).  (3) 지진의 결과로 무덤 입구를 막고 있던 커다란 돌문이 열리게 되었고 죽은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났는데 이것은 메시야(그리스도) 오실 죽은 자의 부활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마태복음 9:25; 22:23) 현실화한 것인 동시에 예수님이 다시 오실(재림) 때에 있는 모든 성도의 부활을 예증해 주는 것입니다.  그들의 부활이 다시 위에 살게 하려는 것이기 보다는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그들은 영화의 몸으로 부활했다고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어쨌든 죽었던 자의 몸이 무덤에서 일어나 예수님 부활 무덤에서 나온 것은 (1) 사망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와 승리가 성도들에게 가져다주는 생명력 넘치는 영향력을 상징하며(고린도전서 15:55-57), (2) 예수님께서 성도들의 부활의 열매가 되심을 생생히 증거하고(23), (3)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성도들의 음부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생명의 기쁨을 누릴 있음을 상징합니다(에베소서 4:8,9) (호크마, 인터넷).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셨을 지진과 일어난 일들을 보고 백부장과 함께 예수님을 지키던 사람들은 몹시 두려워하며 사람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하였습니다(마태복음 27:54,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계셨을 예수님을 조롱하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고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다고 말한 것을 보면(41, 43, 현대인의 성경) 백부장과 함께 예수님을 지키던 사람들도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말한 것을 알고 있었던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셨을 지진과 일어난 일들을 보고서야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 하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손바닥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못자국에 손가락을 넣어 보며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고 말한 도마에게(요한복음 20:25, 현대인의 성경)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는 나를 보고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29,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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