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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교회 설립 38주년 기념 연합예배 후 ..

  오늘 주일은 제가 섬기고 있는 승리장로교회 설립 38주년 기념 감사 연합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한국어 사역, 영어 사역, 히스패닉 사역이 다 함께 모여 하나님께 3 언어로 찬양과 경배륻 드렸습니다. 갓난 아기부터 팔십이 넘으신 어르신들까지 다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 후 지역 사회 섬김의 시간을 가졌는데 저는 장로님과 목양실에서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 장로님의 부인 집사님이 들어오셔서 장로님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던이 (기념품 주문을 제2여전도회에서 골라서 결국에는 장로님께 마지막 부탁을 했나본데 장로님이 실수로 가격이 싼 기념품을 주문하시는 바람에 여 집사님에게 ... ㅋㅋㅋ . 그 모습을 보면서 저는 장로님도 나처럼 저격을 당하시는구 라는 생각이 ㅋㅋㅋㅋ) 조금 있다가 제 아내까지 들어와서.... ㅎㅎㅎ 밑에 사진은 밥먹는데 아내에게 찍힌 사진입니다. ㅎㅎ 뒤에 벽에 있는 포스터들은 지난 약 15년 동안 승리장로교회를 섬겨오면서 교회 표어 포스터들입니다.

"불임부부 목회 이야기"

  불임부부 목회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박지수목사 입니다 . 하나님의 뜻의 따라  2017 년  8 월에 경가도 평택에서 어서오렴  (wellcome) 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습니다 .   어서오렴교회를 소개 합니다 어서오렴교회 경기 평택시 팽성읍 부용로  31 번길  18  어서오렴교회  2 층 핸드폰  010-4112-5960   어서오렴  (wellcome)  교회 이름소개 1. 주님 품으로 어서 오세요  (  하나님 품으로  wellcome) 2. 아가야 어서오렴 ( 아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부부에게  – 아가야  wellcome-) 3.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 마라나타 wellcome)       잠시 저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 저는 결혼 한 지  4 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없어서  2012 년  1 월 달부터 병원 ( 차병원 ) 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  불임병원에 가보니 총  5 단계로 진행을 하는것을 알게 되었고  1 단계인 정상적인 부부 관계를 통해서 아기를 갖지 못하자 다음단계인 아내가 약을 먹고 난자가 여러게 생기는  2 단계를 하게되었습니다 .  그런데 이것 또한 되지 않았습니다 . 3 단계부터는 고통의 시작 이었습니다 .  아내가 매일같이 배에다 주사를 맞아야 했고 너무나도 힘든 단계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아내의 말 할 수 없는 고통과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 3 단계 진행을 하면 임신이 되지 않자 마치 자기 때문에 임신이 않 되는 것처럼 생각하고 힘들어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남편으로써 너무나도 안타까운 심정이 들었습니다 . 3 단계 까지 걸린 시가가  8 개월 정도 흘렀습니다 ....

"목사님의 설교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다."는 말

  "어느 교회 담임 목사가 설교를 마치고 내려오면서 그 날 따라 자신의 설교가 은혜로웠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예배를 마치고 예배당 현관에서 교인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한 여 집사가 반갑게 인사하며 말했다. "목사님, 오늘 설교에 참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목사들은 대체로 교인들로부터 제일 듣기 좋은 말이 "목사님의 설교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다."는 말이다. 그 때 목사가 정신이 번쩍 들었다. 목사는 인사를 한 집사로 보며 살며시 웃으면서 말했다. "아이, 그렇지 않아도 설교 마치니까, 마귀가 '너 오늘 설교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Reinhold Niebuhr(라인홀드 니버)는 인간은 교만한 존재라고 말하며 인간이 갖는 교만을 네 종류로 분류했습니다. 첫째는 지적인 교만입니다. 배운 사람은 배운 것이 교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모르면 모르기 때문에 겸손하지만 배우면 알기 때문에 가만히 있기가 어려운 법입니다. 둘째로는 영적인 교만입니다. 영적으로 뭔가를 체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교만해 있습니다. 셋째로는 권력적인 교만입니다. 권력을 쥔 사람, 권력이 높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교만한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넷째로는 도덕적 교만입니다. 도덕적으로 비교적 깨끗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교만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18세기 미국 식민지 시대의 청교도 목사이자 신학자인 조나단 에드워즈는 "균형 잡힌 부흥론"에서 영적 교만의 위험성을 경고한 후에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의 특징을 나열했다. 1. 다른 사람의 죄에 대해 신랄하게 비난한다. 2. 다른 사람의 결점에 대해 가혹하게 비난한다. 3. 자기를 독특하게 과시하고자 한다. 4.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여 자신을 다른 사람과 분리시키려 한다. 5. 자신에 대한 반대와 공격에 대해 아주 예민하게 반응한다. 6. 비난 ...

교회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한 두 사람은 ...

  교회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한 두 사람은 교인들을 선동하여 자기 편으로 끌어들여 당파를 지은 후 반대아닌 반대를 해가면서 교회에 불란을 일으켜 결국에는 분쟁 속에서 교회의 분열을 일으켜 어떻게 해서든 자기들이 반대하고 심지어 적대하는 사람(들)을 좇아냅니다. 이런 죄악된 습관과 패턴을 끊어버리지 않으면 교회 안에서 더 많은 상처 입는 사람들의 영혼들을 잃을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과 같은 목사?

  바리새인과 같은 목사, 돈을 좋아하는 목사,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목사,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목사, 그것이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임을 우리는 왜 모르고 있는 것일까? (눅 16:14-15) (스티브 엄의 "예수님과 돈"이란 글을 읽으면서) 

우리 삯꾼 목사들과 콩가루 교회?

  이러한 콩가루 집안들이 모인 곳이 바로 오늘 날 교회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교회도 콩가루 교회입니다. 입술로는 우리가 “주여 주여”하면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을 우리는 주님으로 모시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말하고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교회가 어떻게 성령 안에서 하나됨을 지켜 나갈 수가 있겠습니까? 다툼과 싸움과 시기와 질투, 분쟁과 분열이 있는 교회, 그리고 미가처럼 교회의 헌금을 도덕질하는 목사나 장로나 안수집사 등등 도덕과 윤리가 없고 질서와 평화가 없는 교회, 콩가루 교회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왜 하나님의 교회가 이지경까지 된 것입니까? 무엇이 문제입니까? 제 생각엔 제일 큰 문제는 바로 삯군 목사들입니다(참고: 요10:12-13).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양 떼들을 사랑하기보다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우리 목사들 때문에 교회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에 이끌림을 받아야 할 우리 목사들이 사례비를 더 많이 주는 더 큰 교회로 가는 것을 마음에 기뻐하기에 오늘날 교회가 콩가루 교회가 된 것입니다. 미가가 세운 레위 소년 제사장을 보십시오. 그는 미가가 고용한 사람이이습니다(삿18:4 “고빙”). 미가가 그를 자기의 제사장을 삼고자 “해 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식물을 주”겠다고 하니까(17:10) 그 레위인은 미가와 함께 거하기를 “만족히” 여겼습니다(11절). 그러다가 단 지파가 라이스란 땅(18:7)을 기업으로 삼고자 자기 온 가족 중 용맹있는 다섯 사람들을 보내어 그 땅을 살펴보고 돌아와 단 자손 육백 명을 데리고 다시 미가의 집에 이르러(13, 15절) 들어가 미가의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취한 후(17절) 레위 소년에게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 한 지파, 한 가족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어느 것이 낫겠느냐”(19절)고 말했을 때 그 레위 제사장은 “마음에 ...

Joyce 성도님의 소천 소식을 접한 후 ...

  Joyce 성도님의 소천 소식을 접한 후 ... 2020년 2월 16일 주일 오후. 주님께서 인도해주셔서 저희 교회에서 교회 이웃 양로원을 매달 셋째주 마다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일 조금 전에 아내가 양로원에서 저에게 문자가 왔는데 그 양로원에 Joyce라는 분이 passed away(소천)하셨다고 알려줬습니다. 그 Joyce라는 외국인 성도님은 작년 2019년 10월 20일에 저희 교회 교육 목사님을 통해 신앙 고백 후 세례를 받으셨던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신앙 고백하시고 세례받으신지 4달 만에 주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조금 전 아내가 양로원에 다녀와서 저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니 그 Joyce란 분은 양로원에 계시다가 아파서 병원에 가서 돌아가셨는데 유가족이 오빠라는 분이 계신가 본데 그 분도 다른 양로원에 계시다는 것 같습니다. 느낀 점은 양로원에 계신 외국인 분들은 세상적으로 보면 외롭게 돌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아내의 말로는 Joyce란 분하고 제일 친했던 Patricia란 분이 친구 Joyce란 분을 많이 보고 싶어하시면서 아마 제 아내에게 이젠 자기가 죽을 차례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참고로 Patricia란 분은 작년에 Joyce란분이 10월에 세례를 받으신 후 11월에 두 번째로 그 양로원에서 세례를 받으신 성도님이심).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교회 히스패닉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 교회 히스패닉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2018년 8월 4일, 토요일 오후. 오늘 토요일 여름성경학교를 한다고 고메즈 목사님(히스패닉 사역 목사님)께서 얼마 전에 문자로 알려주셔서 저는 한국어 사역에서 새벽기도회 때와 어제와 오늘 매달 첫째주 1박 2일 기도회 때 한국어 사역 성도님들과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저는 오늘 토요일 새벽기도회 때 히스패닉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마음이 뭉클하고 목소리가 떨리고 나오려는 눈물을 애써 참았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제가 우리 교회 히스패닉 사역 어린 아이들을 생각할 때 마음에 아프다고 해야 할지, 미안하다고 해야 할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이 아이들은 담당 교역자도 없이 매 주일, 또는 목요일 부모님이나(어머님하고만) 또는 할머님하고 교회를 와서 어른 예배나 기도회를 참석하다가 아이들 방에서 자기들끼리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메즈 목사님의 사모님이나 부모님 중에 한 사람이 가끔 그 방에 들어와서 아이들하고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무엇을 하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음 ㅠ) 주로 그 아이들 중에 나이가 제일 많은 고등학생 형제 두명이 아니면 중학생 여자 아이가 자기보다 어린 동생 뻘 아이들을 그림 색칠하기 등등 하는 것 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저는 저희 교회 영어 사역 지체들이나 히스패닉 학생들과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기도할 때 마음이 뭉클할 때가있습니다. 둘 다다 담당 교역자가 없고 자기들 스스로가 나서서 지금까지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서도 주님께서 약속하신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16:18) 말씀대로 이 어린 아이들과 학생들과 영어사역 대학/청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우고 계심을 엿볼 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담임 목사로서 사랑하는 이 지체들에게 제대로 해주는 것도 없는데 이 아이들은 특히 저를 많이 사랑해 주고 있답니다. 오늘도 막 놀고 있는데 제가 사...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어제 금요일 오후에 미루고 미루던 말씀 집회를 온라인으로 가졌습니다.  원래 계획은 7월 둘째주일 전 금, 토요일에 승리장로교회 40주년을 맞이하여  2020년 가을 말씀 집회를 가지려고 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그리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서야 첫째날 집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온라인으로 말씀 집회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선배 목사님들이 그리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 때서야 .. 하하 어제 강사 목사님과 한 2시간 전에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그게 감사하고 좋습니다. 저녁 식사도 강사 목사님과 함께 교회 근처에 있는 식당에 함께 가서  사와서 목양실에서 잘 먹었습니다. 감사하지요. 말씀 집회 시간이 되서 함께 강대상에 올라가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을 드린 후  강사 목사님께서 열왕기상 17장 8-24절 중심으로  "이해못할 상황 속으로 보내시는 하나님"이란 제목 아래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셨는데  저는 그 말씀을 받으면서 새로운 깨달음과 힘을 얻어  설교 후 찬송가를 주보에 적은 "나의 갈길 다가도록"를 바꾸어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을 하나님께 헌신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드렸습니다. 말씀 집회를 마치고 다를 떠나신 후  저는 목양실 의자에 앉아서 강사 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을 다시금 묵상하면서  묵상글을 적어내려 갔습니다. 마치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도망하여 유다 광야에 있었을 때  그 광야를 하나님의 "성소"로 삼았던 것처럼(시 63:2),  저는 목양실을 하나님의 성소로 삼고 주님의 음성 듣기를 사모하며  주님을 앙망했습니다(1절).  그리고 새로 단장한 목양실에 아내가 골라준 소파 침대에 누워  밤중에 주님을 기억했습니다(6절). 그렇게 잠이 들었는데 새벽 3시가 넘어서 눈을 뜨여졌습니다.  온라인...

히스패닉(라티노) 사역 및 선교

  제가 하나님의은혜로 섬기고 있는 미국 Los Angeles에 있는 승리장로교회에는 3 사역이 한 공동체를 이루고있습니다: (1) 한국어 사역, (2) 영어사역, (3) 히스패닉 사역. 이 사진들은 히스패닉 사역 담당 목사님이신 Victor Gomez 목사님 부부가 한 달에 2번 정도 미국 캘리포니아 남쪽 국경을 넘어가서 멕시코 한 도시에서 선교하시는 모습의 일부분입니다. 주님께서 고메즈 목사님을 약 17년 전에 만나게 하셔서 지금까지 함께 사역케 하고 계시는데 저희 교회의 동네가 주로 히스패닉(남미 중미) 분들이래서 주님께서 그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섬기라고 하신 줄 믿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교회 동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멕시코까지 선교케 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