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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Target 옷을 입어도 어울리는 여자

 가정 이야기Target 옷을 입어도 어울리는 여자

 

 

2013 6 14금요일 저녁.

 

 

타켓(Target) 세계적인 소매점인 월마트(Wal-Mart) 다른 품질과 보다 나은 서비스로 미국의 대표적인 소매체인입니다한국에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가 있다면 미국에는 타켓이란 마트가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아내가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교회에 왔는데 제가 있는 목양실에 들어오면서  번도 못본 옷을 입고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내에게 ‘ 보던 옷인데 당신에게  어울린다라고 말했더니 아내는 약간 치마를 들어올리면서 ‘  Target에서 샀다 말하였습니다그러면서 아내는  옆에 앉았습니다.

저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아내에게 ‘당신은Target에서  옷을 입어도  어울린다라고 솔직히 말하였습니다그런  나는 아내에게 ‘당신 핸드폰 어딨어?라고 물었습니다.

 이유는 아내 핸드폰으로Target 옷을 입은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을 찍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내에게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모습을 찍어서  Facebook 올리고 싶다.’ ㅎㅎ

물론 저는 아내가 허락하지 않을  알았습니다아내는 매우 private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말을 듣고  쑥쓰러웠나 봅니다.  ㅎㅎ

남편의 칭찬을 듣고 쑥쓰러워하는 여자가 바로  아내랍니다ㅋㅋ

 

 나온 김에  아내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겠습니다.

제가 아내를 소개받은  짧게나마 연애할  있었던 해프닝(?) 있습니다옷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Los Angeles 살고 있었고 아내는 San Francisco 근방에 살고 있었을 (차로  5-6시간 거리임저는 아내에게 예쁜 red dress 입고  사진을 찍어서 저에게 보내 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내는 변호사로 일하면서  case 맡아서 법정에 들락날락 하면서 매우 바쁘게 지내던 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시간을 내어서 red 옷을 입고 저에게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모습을 상상하고 한번 아내를 만나려고 운전하고 San Francisco  적이 있었습니다.

가서 만났는데   아내는 터특넥(turtle neck)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제가 아직도    옷을 입은 아내를 잊지 못하는 이유는  터특넥   부분에 구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ㅋㅋㅋ

아니 만난지 얼마 안되서 처음으로( 기억엔아내를 만나서 아내가 사는 도시에 장거리 운전하고 갔는데 그래도 신경써서 옷을 입고 나왔을 텐데 어떻게 아내가 구멍난 옷을 입고 나왔을까 저는 웃지 않을  없었습니다.  ㅎㅎ 제가 웃었던 이유는 제가 가지고 있었던 ‘변호사라는 이미지와 구멍난 옷을 입고 나타난 ‘ 변호사( 아내의 한국 성이 “씨임)    match 안되어서 웃었던  같습니다ㅎㅎ 그런데 저는    아내의 모습이  사랑스러웠었습니다. 

그리고 왠지 저는 ‘검소한 변호사  같아  모습이  좋았었습니다.

 이야기가 바로 “하면 생각나는 아내에 관한  번째 이야기입니다.

 

 번째 이야기는  기분이 안좋았던 이야기입니다(아내도 알고 있음).

 안좋았던 이야기는 제가 아내의 생일 선물로 한번 Target 가서 아내 옷을 사서 아내에게 선물한 적이 있습니다참고로 저는  옷도 별로  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결혼한 후에는 더욱더 옷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유는 장모님이 이젠   옷까지 사주시기 때문입니다ㅋㅋ

그런데 제가 Target 가서 아내 생일 선물로 옷을 사려고 했다는 것은 … ㅎㅎ

저는  나름대로    옷을 둘러보면서  옷이 아내에게 어울리겠다 생각하고 하나를 골라 선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하루는 아내가 직장에 가서 집에 없을  제가 벽장(closet문을 열어 보았는데 제가 아내에게 선물한 옷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것입니다.

 순간 저는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나름대로 신경써서 선물한 옷인데 어떻게  옷이 이렇게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인지 별의별 생각이 들었던  같습니다ㅋㅋ

그리고 저는 참다 못하여   저녁에 직장에서 집에 돌아온 아내에게  (?)졌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옷을 걸어놓고 아내에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인데 …).

그랬더니 아내는 저에게 미안해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저는  후로 한번도 아내에게 옷을 선물하지 않았습니다ㅋㅋ

 이유는 제가 아내를 사랑하지 않아서라 아니라 제가 아내의 선물로 옷을 사려고 시도했던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ㅎㅎ일이었는지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ㅋㅋㅋㅋ

 

참고로   제가 아내에게   옷이 Target 옷이었는데

이렇게 아내가 자기가 직접 Target에서  옷을 입고 목양실에 나타난 것입니다ㅋㅋ

아마 아내는  옷을 직장에서 중요한 모임이 있어 처음으로 입고   같습니다(아마  70여명 판사변호사검사인턴들  앞에서 도서관 대표로서  10-15 speech 했어야 했던  같음).

그래서 저는  Target 옷이 아내에게 너무나  어울려서 솔직한 마음으로 아내에게 말한 것뿐이었는데 그래도 아내는 기분이 좋았나 봅니다ㅋㅋ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이런 글을  페이스 북에 올렸습니다:

 

Target 옷을 입어도 어울리는 여자나는  여자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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