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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제가 주님께 구하고 있는 5가지의 힘

제가 주님께 구하고 있는 5가지의 힘



여러분, 힘들고 지쳐 낙심될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할 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주님께 구하는 5가지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은혜의 힘’, ‘사랑의 힘’, ‘말씀의 힘’, ‘기도의 힘’ 그리고 ‘성령님의 힘’입니다제가 이 5가지 힘을 구하는 이유는 그 힘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하나님의 은혜의 힘을 구하는 이유는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깊이 깨달아가면 갈 수록 저는 그 은혜의 힘으로 감사하면서 더욱더 주님의 일을 수고할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고전15:10).  또한 제가 주님께 사랑의 힘을 구하는 이유는 제 자신의 힘으로는 제 아내조차도 사랑할 수 없음을 점점 더 깊이 그리고 많이 깨달아 가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님이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만 제 아내를 사랑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사랑의 물댄 동산이 되어서 나 같은 죄인을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점점 더 깊이, 많이, 넓게, 높게 깨달아 알아갈 때에만이(3:19) 그 주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의 이중 계명인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22:37-39).  이렇게 저는 주님께 5가지 힘을 구하곤 하는데 문제는 사탄은 이 5가지의 힘과 정반대로 저의 삶 속에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탄은 제가 주님께 은혜의 힘을 구할 때 제 생각에 은혜 의식 보다 공로 의식을 자꾸만 심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명령하신 일을 다 행한 후에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저는 제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고백을 해야 하는데(17:10) 사탄은 제 자신을 우쭐되게 자극하며 또한 디오드레베와 같이 교회 사람들 중에서 으뜸되는 것을 좋아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요삼1:9).  결국 사탄은 저로 하여금 ‘나의 나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다’라는 고백이 아닌 ‘나의 나 된 것은 내 힘(능력)으로 된 것이라’는 식으로 생각을 제 머리에 주입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마 사업을 하시는 그리스도인들의 경우에는 사탄이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일 것입니다(8:17).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네게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신 것인데도 말입니다(18).  또한 사탄은 제가 주님께 사랑의 힘을 구할 때 제 마음에 미움을 싹트게 하여 제 아내조차도 미워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성경은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데(요일3:15) 사탄은 저와 주님 안에서 한 몸인 제 아내조차도 사랑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로 오히려 그녀는 미워하고 또 미워하게 부단히 제 삶 속에 일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제가 주님께 말씀의 힘을 구할 때 사탄은 저로 하여금 성경책을 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저로 하여금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지 못하게 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지켜 행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저의 마음을 저의 형제, 자매들 위에 교만하게 만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17:19-20).  그 뿐만 아니라 사탄은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히 하려고 노력하면 진리 그 자체보다 그 진리의 말씀에 추가하던지 빼던지 하게 거짓말을 제 귀에 속삭이고 있습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사탄은 저로 하여금 기도의 힘을 얻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기도하지 못하게 방해할 뿐만 아니라 제가 기도를 하려고 하면 자꾸만 졸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는데(26:41) 사탄의 목적은 저로 하여금 유혹에 빠지도록 하는 것이기에 자꾸만 기도할 때 연약한 육신으로 인하여 졸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사탄은 무릅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마음의 자세와 기도의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 저로 하여금 서서 제 힘과 능력과 경험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계속해서 충돌질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성령님의 힘을 구할 때 사탄은 죄악된 육신의 힘으로 살아가도록 저를 부축이고 있습니다, 사탄은 저로 하여금 성령님을 거스르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육체의 일을 하게 만들려고 계속해서 유인하고 있습니다(5:16-21).  이렇게 사탄은 제가 주님께 구하고 있는 5가지 힘과 정반대로 제 삶에 부지런히 일하고 있습니다더 나아가서, 사탄은 이 모든 힘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으로 부터 저를 멀어지게 만들려고 부단히 애쓰고 있습니다.  그 주님을 향한 저의 믿음을 공격하여 자꾸만 제 생각의 영역에서 의문을 던지게 만들고 결국에 가서는 제 마음의 의심을 품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탄은 저로 하여금 힘의 근원이 되시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데서(12:2) 제 시선을 자꾸만 돌려 주님을 보고 믿음으로 걷는 저로 하여금 “바람을 보”게 하고 제 마음을 두렵게 하므로(14:30) 두려운 상황에 이끌림을 받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탄의 꾐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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