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6월 6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답게 사람의 겉모양만 보고 차별하여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야고보서 2:1-4, 현대인의 성경).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부자들 중에는 사람의 겉모양만 보고 사람을 차별하여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되 가난한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괴롭히며 법정으로 끌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야고보서 2:1, 4, 6, 현대인의 성경).

 

최고의 법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사람의 겉모양만 보고 차별하여 대하면 그것은 죄를 짓는 것이며 율법이 우리를 범죄자로 선언할 것입니다(야고보서 2:8-9, 현대인의 성경).

 

말로만 믿는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그런 믿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야고보서 2:14, 현대인의 성경).

 

가난한 형제를 보고도 실제로 필요한 것을 주지 않고 말로만 안타까워하면 그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야고보서 2:15-16, 현대인의 성경)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야고보서 2:17, 20, 현대인의 성경).

 

온전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함이 있습니다(야고보서 2:21-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