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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4년 11월 18-22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예수님의 제자들은 여자가 값진 향유 병을 가지고 와서 문둥병자 시몬의 안에 있는 식탁에 앉으신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 것을 보고 분개하여 무엇 때문에 이렇게 낭비하시오?  향유를 비싼 값에 팔아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수도 있지 않았소?”하였습니다(마태복음 26:6-9,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엘리엇이란 젊은 선교사가 생각납니다.  그가 29살이란 젊은 나이에 에과도르 복음화를 위하여 선교하다가 동역자 4명과 함께 순교했을 당시 미국에 일간지에서는 사건을 보도하면서 이런 머리말을 달았다고 합니다‘이 얼마나 불필요한 낭비인가!(What a unnecessary waste!)(인터넷).  과연 엘리엇 선교사님의 죽음이 낭비였을까요?  과연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한 여인의 값진 향유 병이 낭비였을까요?  향유를 비싼 값에 팔아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 좋았을까요?  제자들 명이 가룟 유다는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은화 30개를 받고 예수님을 그들에게 넘겨주겠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14-15,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녀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말씀하셨습니다(10, 현대인의 성경).  찬송가 211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1절과 4 가사입니다: (1)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막달라 마리아 본받아서 향기론 제물 주님께 바치리 사랑의 주님께, (4) 인생의 황혼이 깃들어서 땅의 수고가 끝날 때에 주님을 섬기다 평안히 가리라 사랑의 주님께.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아 음식을 잡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 하나가 나를 팔아 넘길 것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매우 슬퍼하며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지요?”하고 물었는데 가룟 유다만 선생님, 저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마태복음 26:20-25, 현대인의 성경).  가룟 유다는 예수님에게 그리 물었을까요?  양심에 찔림이 있어서 그랬을까요?  만일 그랬다면 선생님, 저입니까?”하고 묻기보다 선생님, 입니다하고 고백 했어야 하지 않았나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어 감사 기도 드리실 있으셨을까요? (26, 현대인의 성경)  자기 제자인 가룟 유다에게 배반을 당하셔서 (이미 당하신 )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것을 알고 계셨으면서도 어떻게 예수님께서는 감사 기도 드리실 있으셨을까요?  찬송가 338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4 가사 하반부를 이렇게 수정하여 믿음으로 찬양 고백하고 싶습니다: ‘… 숨질 되도록 감사 기도하면서 주님께 나가기 원합니다.’

 

최후의 만찬에서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 하나가 나를 팔아 넘길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는 감란산에서는 오늘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  성경에도 내가 목자를 것이니 양떼가 흩어질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그러나 내가 다시 살아나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겠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26:21, 31-32,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성만찬 때에는 제자들 중에 가룟 유다가 자신을 팔아 넘길 것임을 아셨고, 기도하시려 감람산에 가셨을 때에는 모든 제자들이 자신을 버릴 것을 알고 계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가룟 유다에게 배반을 당하시고 모든 제자들에게 버림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러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사랑의 하나님(요한일서4:8, 16) 아버지께 버림을 받으셨습니다(마태복음 27:46).  이렇게 배반과 버림을 받으신 예수님을 생각할 찬송가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 세상 만물 가져도 은혜 갚겠네 놀라운 사랑받은 몸으로 제물 삼겠네”( 찬송가 149 달려 죽은 십자가” 4).

 

베드로는 예수님께 모든 사람이 주님을 버린다 해도 저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하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가 분명히 너에게 말하지만 바로 오늘 울기 전에 네가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내가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주님을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고 장담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자들도 그렇게 말하였습니다(마태복음 26:33-35,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가지 생각이 듭니다: (1) 역시 절대로 말은 절대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하하.  (2) 예수님께서 분명히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은 말씀이 반드시이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3) 비록 베드로는 자기 입으로는 내가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주님을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하고 말은 했지만 실제로 그는 예수님께서 분명히베드로에게 바로 오늘 울기 전에 네가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을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70, 72, 74).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면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참고: 마태복음 16:23).

 

결국 예수님은 8명의 제자들을 겟세마네라는 곳에 가셔서 어느 장소에 두시고 3명의 제자들만 데리고 어느 장소까지 가셔서 그들을 거기에 두시고 조금 나아가홀로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으려 하나님 아버지께 이렇게 간구하셨습니다: “아버지, 수만 있으면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마태복음 26:36-39, 현대인의 성경).  만일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를 나머지 11명의 제자들에게 자신의 마음이 너무나 괴로와 죽을 지경임을 나누시고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하고 기도 부탁을 드리신 홀로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셨더라면 좋지 않았을까요?  같으면 괴로운 마음을 11명의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나눈 기도 부탁을 하고 함께 기도했을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리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독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홀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 간구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하고 먼저 간구하셨습니다.  저는 고난의 묵상할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가 예수님에게 와서 저의 아들을 주님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주님의 왼편에 앉게 주십시오하고 부탁했을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너희는 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  내가 마시게 고난의 잔을 너희도 마실 있겠느냐?”하고 물으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20:20-22,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마셔야 고난의 거두어 주시길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간구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하고 간구하셨습니다(26:39,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몹시 괴로와하시며” “지금 마음이 너무나 괴로와 죽을 지경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을 내려놓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죽기까지 순종하시겠다고 간구하신 것입니다.  그러신 예수님께서는 간구하신 대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셨습니다”(빌립보서 2:8,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의 생명까지도 주님께 받쳐서 우리 모두가 죽기까지 주님께 순종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잠을 자고 있는 제자들을 깨우셔서 자신이 죄인들의 손에 넘어가게 때가 왔으니 일어나거라.  가자.  나를 팔아 넘길 사람이 가까이 왔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예수님의 제자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보낸 무리와 함께 칼과 몽둥이를 들고 같이 왔습니다(마태복음 26:45-47, 현대인의 성경).  지금 때는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정신 차려 기도하지 않으면(41,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우리의 원수인 마귀의 밥이 수밖에 없습니다(참고: 베드로전서 5:8, 현대인의 성경).  지금 우리의 원수인 마귀는 심지어 우리가 사랑하고 우리와 매우 가까운 식구를 사용해서라도 우리로 하여금 시험에 들게 하여 우리를 넘어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한 날에 원수 마귀의 계략에 대항하여 싸워 이기고 모든 일을 완성한 후에 주님 앞에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완전 무장해야 합니다(참고: 에베소서 6:11, 13, 현대인의 성경).  특히 우리는 성령님의 이요(참고: 17, 현대인의 성경) “방망이같은 하나님의 말씀(참고: 예레미야 23:29)으로 무장해서 마귀의 시험에 싸워 승리해야 합니다[참고: 예수님께서는 마귀의 시험을 기록되었으되”(현대인의 성경은 성경에는”)(마태복음 4:4, 7, 10)하고 말씀하시면서 승리하셨음].

 

가룟 유다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보낸 많은 무리와 미리 암호를 예수님께 나아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하며 예수님께 입을 맞췄습니다.  예수님은 유다에게 “친구야, 네가 하고자 하는 일을 어서 하여라”하시자 그들이 달려들어 예수님을 붙잡았습니다(마태복음 26:47-50,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가지 생각이 듭니다: (1) 가룟 유다가 예수님께 입을 맞춘 것은 시편 2 12 말씀과 정반대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여호와의 기름 부은(2, 현대인의 성경) (6)이신 메시야, 그리스도에게 입맞추라고 말씀했을 의미는 그리스도에게 복종의 표시로 경의를 표하라는 의미인데(호크마) 가룟 유다는 그리스도를 불순종하여 오히려 그를 배반의 표시로 예수님께 입을 맞췄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유다에게 “친구야”하고 말씀하신 것을 묵상할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5 13절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린다면 이보다 사랑은 없다”(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팔아 넘기는 가룟 유다를 위해서도 자신의 목숨을 버리셨다고 생각합니다.  마태복음 5 44 말씀입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새번역).  (3)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에게 “네가 하고자 하는 일을 어서 하여라”(마태복음 26:50,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셨는데 유다가 하고자 했던 일은 예수님을 팔아 넘기는 것이었습니다(46,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은 “친구야”(50,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신 그의 사랑하는 제자인 가룟 유다가 자신을 팔아 넘길 것을 알고 계셨으면서도 그에게 “네가 하고자 하는 일을 어서 하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24 42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나는 오늘 우물가에서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뜻이라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되게 하소서.  말씀은 아브라함의 늙은 (2) 아브라함의 명령인 “내 고향 족속에게로 가서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4) 말에 순종하여 메소포타미아로 가서 나홀이 사는 밖에 있는(10-11, 현대인의 성경) 우물가에서 기도한 내용(42, 현대인의 성경)으로서 늙은 종은 그가 하나님께 “주의 뜻이라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되게 하소서”하고 기도한 대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가 하고자 하는 일은 예수님을 팔아 넘기는 일로서 이것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였기에(참고: 39, 42) 예수님께서는 유다에게 “친구야, 네가 하고자 하는 일을 어서 하여라”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50, 현대인의 성경).  찬송가 549 “내 주여 뜻대로”를 작사한 베냐민 슈몰크(Benjamin Schmolck, 1672-1737) 독일의 루터교 목사님은 죽음보다도 참기 힘든 고난의 때에 찬송가 가사를 작사했습니다.  1704, 그의 나이 32살이던 어느 , 부부가 심방을 나갔다 돌아와 보니, 집이 홀랑 불타버리고, 아들 둘은 새까맣게 죽어 있었습니다.  그는 처절하게 울부짖다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주님의 환상을 보고'Mein Jesu, wie du willst' (나의 예수여, 주님 뜻대로 하소서) 라는 찬송을 작사한 것입니다.  3 마지막,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그의 신앙 고백입니다(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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