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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짧은 말씀 묵상 (2024. 11. 28.)

짧은 말씀 묵상

 

 

예수님을 사형에 처할 만한 증거를 잡으려고 했던(마태복음 26:59, 현대인의 성경) 모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이 성전을 모독한 (61) 신성을 모독한 (63-65) 죽이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을 묶어서 끌고 총독 빌라도에게 넘겼습니다(27:1-2,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은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이신데(고린도후서 5:21) 그들은 예수님을 마땅히 사형을 받아야 하는 죄인으로 여겨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게 넘겼습니다.  분명히 신명기 19 10절은 “… 없는 사람이 살인죄를 지고 죽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데 그들은 없으신 예수님을 사형수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고린도후서 5 21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을 묶어서 끌고 총독 빌라도에게 넘겼을 예수님을 팔아 넘긴 가룟 유다는 예수님에게 사형 선교가 내린 것을 보고 뉘우쳐 은화 30개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주며 내가 없는 사람을 죽이려고 팔았으니 정말 죄를 지었소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소?  당신이 알아서 일이오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결국 유다는 돈을 성전에 내던지고 나가서 목매달아 자살하였습니다(마태복음 27:2-5, 현대인의 성경).  신명기 27 25 번역 말씀입니다: “'뇌물을 받고 없는 사람을 죽이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모든 백성은 '아멘' 하십시오.”  신명기 16 19 번역 말씀입니다: “…  뇌물은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죽지만 나를 파는 사람에게는 불행이 닥칠 것이다.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마태복음 26:24,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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