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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 :   하나님의 명령은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서 상달되었음이니라”였습니다 (1:2)   그러나 요나는 욥바로   내려가고 , 다시스로 가는 배로   ‘내려가고 ’ (3 절 ), 더 나아가서 배 밑층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5 절 ), “깊은 속 바다” (2:3) 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6 절 ). 이렇게 교만한 불순종의 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내려가시는 예수님 : 허나님의 명령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일어나 저 죄악된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 사랑하신 ) 자들 그리고 미리 작정 ( 예정 , 선택 ) 하신   자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속 죽으라 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내려가셨고 ,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 내려가셨고 , 하류계층만 처형당한 십자가까지 내려가셨고 ,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셨고 , 지옥까지 내려가셨습니다 [“he descended to hell”( 영어 사도신경 )].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은 낮아지시고 낮아지시면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4. 11. 25.)

짧은 말씀 묵상

 

 

() 쓰는 사람은 () 망합니다(참고: 마태복음 26:52, 현대인의 성경).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성경 말씀 이루어 지도록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든 것을 절제하고 포기해야 합니다(참고: 마태복음 26:53-54,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을 팔아 넘길 사람인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보낸 많은 우리와 함께 예수님께 왔을 무리들은 칼과 몽둥이를 들고 왔습니다(마태복음 26:46-47,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 내가 마치 강도라도 되는 것처럼 너희가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를 잡으러 왔느냐?”하고 말씀하셨습니다(55, 현대인의 성경).  저는 강도도 아니신 예수님께서 강도 취급을 당하신 것을 생각할 어쩌면 무리들의 배후 조정자인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을 강도로 여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 가서 그들은 예수님을 로마 총독인 빌라도 앞에 끌고 가서 고소한 (누가복음 23:1-2, 현대인의 성경) 군중들을 조종하여 그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하고 외치게 하므로(21,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진짜 강도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마태복음 27:38).  와중에서도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강도들 한명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게 것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누가복음 23:43,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선지자들의 예언을 이루시려고 칼과 몽둥이를 들고 무리들에게 잡혀 가셨을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구약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인용하신 대로 예수님을 버리고 모두 도망쳐 버렸습니다(마태복음 26:31, 56, 현대인의 성경; 참고: 스가랴 13:7,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모든 사람이 주님을 버린다 해도 저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하고 말한 사도 베드로(마태복음 26:33,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을 멀찍이 뒤따라 대제사장 가야바의 뜰까지 들어가서 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보려고 했습니다(58, 현대인의 성경).  아마도 베드로는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와 예수님을 멀찍이 뒤따라 같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번이나 부인했습니다(누가복음 22:57, 58, 60).  그가 세번 째로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는 말을 미처 끝나기도 전에 닭이 울었고 주님께서는 몸을 돌이켜 베드로를 보셨습니다.  베드로는 오늘 울기 전에 네가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밖으로 나가 한없이 울었습니다(60-62,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것이다”(마태복음 10:33,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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