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 죄인들이었던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의의 선물인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로마서 5:16-17,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인해 나의 어두움 속에서의 범죄가 계속해서 들춰지고
있지만 그 죄에 때한 깨달음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합니다(참고: 로마서 5:20,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옛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의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릊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 이미 죽은 사람들요 죄에서 해방된 사람들입니다(로마서 6:6-7, 현대인의 성경).
그리스도께서 죄에 대하여 단 한 번 죽으시고 하나님을 위해 영원히 살아
계시듯이 우리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 있는 자들로서 이미 영원한 생명을 가졌고 앞으로도
영원히 살 것입니다(요한복음
6:51; 로마서 6:10-11; 요한일서 5:14,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원하는 것을 행하지 않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하고 있다면, 우리는 육신에 속하여 죄의 종 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로마서 7:14-15).
선한 일을 하고 싶어하면서도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나의 옛 성품
속에서는 선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로마서 7:1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을 죄 많은 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우리의 죄 값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시므로 우리가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해방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타락한 성품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신의 성품")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로마서 8:2-3; 베드로후서 1:4,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며 또 복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지배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로마서 8:7-9, 16, 현대인의 성경).
성령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육신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성령님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에게 져서 육신을 따라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육적인 악한 행위를 죽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로마서 8:9, 12-14, 현대인의 성경).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를 때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되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십니다(로마서 8:26-27, 현대인의 성경). 또한 우리가 어떻게 사랑해야 될지 모를 때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을 맺으사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와 이웃을 사랑케 하십니다(마태복음
22:37, 39; 갈라디아서 5:22).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에게는 결국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유익하게 하시사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게 하십니다(로마서 8:28-29,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기에 아무도 감히 우리를 대적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기에 아무도 감히 우리를 고발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기에 아무도 우리를 죄인으로
단정할 수가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아무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로마서
8:31-35, 현대인의 성경).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지만 인간의 노력과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얻으려고 추구하는 사람은 장애물에 걸려 넘어질 것입니다(로마서 9:32-3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것은 좋지만 그 열심이 올바른 지식에서 나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지식으로 절제가 되지 않은 열심이라면 그러한 열심으로 주님의 교회를 섬길 때에는 교회에 문제를 일으켜 교회의 연합성을
깰 위험이 많습니다(로마서
10:2; 12:11; 빌립보서 3:6).
주님의 교회 안에서는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한 분이신 주님께서 모든 성도들의 주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로마서 10:12). 또한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차별 없이 하나님께서 의롭다는 인정을 받기 때문입니다(로마서 3:22, 현대인의 성경). 또한 그 이유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똑같이
대하시기 때문입니다(로마서 2:11,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우리는 외형적인 것을 보고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골로새서 3:25, 현대인의 성경). 또한 우리는 사람을 차별하여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야고보서 2:4,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 보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은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아름답습니다(로마서 10:15, 현대인의 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부지런히 들으므로 믿음이 성장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그 말씀을 전하므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게 합니다(로마서 10:14, 17; 빌립보서 1:25; 데살로니가후서
1:3, 현대인의 성경).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고 분수에 넘치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은 교회의 연합성을 깰 위험이 많은 사람입니다(로마서 12: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은사를 분수에 넘치게 사용하는 사람은
교회의 덕을 세우기보다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자 함으로 인해 교회의 연합성을 깰 위험이 많습니다(로마서 12:6, 현대인의 성경).
거짓이 없는 순수한 사랑으로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는 지체들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대로 각각 다른 은사를 겸손히 사용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된을 신실하게 지켜 나아갑니다(로마서 12:5-9,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은사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서 사용해야지 스스로
잘난 체하는데 사용해서는 아니 됩니다(로마서 12:6, 16; 고린도전서 14:4,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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