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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 :   하나님의 명령은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서 상달되었음이니라”였습니다 (1:2)   그러나 요나는 욥바로   내려가고 , 다시스로 가는 배로   ‘내려가고 ’ (3 절 ), 더 나아가서 배 밑층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5 절 ), “깊은 속 바다” (2:3) 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6 절 ). 이렇게 교만한 불순종의 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내려가시는 예수님 : 허나님의 명령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일어나 저 죄악된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 사랑하신 ) 자들 그리고 미리 작정 ( 예정 , 선택 ) 하신   자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속 죽으라 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내려가셨고 ,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 내려가셨고 , 하류계층만 처형당한 십자가까지 내려가셨고 ,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셨고 , 지옥까지 내려가셨습니다 [“he descended to hell”( 영어 사도신경 )].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은 낮아지시고 낮아지시면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2월 9일)

짧은 말씀 묵상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부패하여 악을 행하고 있지 않나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사람들이 아닌가요?  이것이 하나님께 보답하는 길인가요?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들이 아닌가요? (참고: 신명기 32:5-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지난날을 회상해 보아야 합니다.  과거의 모든 역사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사 자녀로 삼으시고 우리를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자기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지켜 주시며 혼자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셨습니다(참고: 신명기 32:7-12,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살찌고 비대하며 윤택해질 때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리들의 반석 되신 구원자를 멸시할 위험이 참 많습니다(참고: 신명기 32:13-15, 현대인의 성경).

 

만일 하나님께서 악하고 신실하지 못한 우리를 외면하시고 우리의 종말을 지켜보신다면 ...? (참고: 신명기 32:20,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지혜가 있어서 이것을 깨달았으면 우리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을 텐데요 ... (참고: 신명기 32:29)

 

"환난 날이 가깝고 멸망의 때가 속히 오리라"(신명기 32:35,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칼을 갈아 하나님의 원수들과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에게 복수하실 것입니다(참고: 신명기 32:41,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잘 간직하고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합니다(참고: 신명기 32:46-47,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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