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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또 받습니다.

주고 싶어하시는 권사님들의 사랑, 비록 나도 받고 받는  그분들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지만, 그분들을 위하여 귀하고 큰 사랑을 받고 또 받습니다.

갇힌 바된 나

갇힌 바된 나 

 




갇힌 바된

동서남북을 아무리 보아도 

 문제의 해결점이 보이지 않는다.

낙심이 되고 심지어 절망스럽기만 하다.

원망하고 싶다.

자포자기 하고 싶다.

 

갇힌 바된 ,

비록 동서남북을 보아도,

비록 문제의 해결점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나는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며,

나는 주님을 갈망하며,

나는 주님 안에서 소망을 품는다.

이유는 나는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이기 떄문이다(9:12).

그러므로 나는 감사한다.

그러므로 나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한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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