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11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하십시다.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하십시다 .     주님은 계속해서 승리장로교회를 내면적으로 세워 나아가시면서 외면적으로도 세워 나아가실 것 입 니다 .   내면적으로 마태복음 16 장 18 절에서 약속하신 것처럼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주님의 교회를 “이 반석 위에” 세워 나아가실 것이라고 믿고 우리 모두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   주님께서 교 회를 반석이 되시는 그리스도 위에 세워 나아가고 계신다고 믿고 더욱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지식에서 자라나 요동함이 없는 견고한 믿 음을 우리 모두에게 주 시길 기원합니다 .   그래서 우리 모두가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님의 일에 열심을 다하길 기원합니다 .   우리 모두 소망의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반석이신 하나님을 영원히 신뢰하십시다 .   교회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소망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외면적으로는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통하여 계속해서 소망이 되시며 또한 반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실 것이라고 믿고 우리 모두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   주님께서는 교회를 내면적으로 세워 나아가시면서 외면적으로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고 계십 니다 .   현재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 여러 나라의 여러 주님의 일꾼들을 물심양면으로 후원케 하셔서 그들 이 각 나라와 각 지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선교 사역을 감당케 하고 계십니다 .   “…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 빌 1:18).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4년 11월 25-29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다 선지자들의 예언을 이루시려고 칼과 몽둥이를 들고 온 무리들에게 잡혀 가셨을 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구약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인용하신 대로 예수님을 버리고 모두 도망쳐 버렸습니다 ( 마태복음 26:31, 56,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스가랴 13:7,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 모든 사람이 다 주님을 버린다 해도 저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 하고 말한 사도 베드로 ( 마태복음 26:33, 현대인의 성경 ) 는 예수님을 멀찍이 뒤따라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 뜰까지 들어가서 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보려고 했습니다 (58 절 , 현대인의 성경 ).   아마도 베드로는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와 예수님을 멀찍이 뒤따라 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 누가복음 22:57, 58, 60).   그가 세번 째로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는 말을 미처 끝나기도 전에 닭이 곧 울었고 주님께서는 몸을 돌이켜 베드로를 보셨습니다 .   그 때 베드로는 “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 ” 하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밖으로 나가 한없이 울었습니다 (60-62 절 , 현대인의 성경 ).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 “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마태복음 10:33, 현대인의 성경 ).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의회 ( 공회 ) 에서 예수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