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가정을 돌볼 책임을 다하십시다.
보아스는 룻에게 한 가지 문제가 무엇인지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녀에게
맹세를 했습니다. 그 한 가지 문제란 보아스 자신이 룻을 돌볼 책임이 있는
가까운 친척인 것만은 사실이지만 그보다 룻에게 더 가까운 친척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룻과 결혼하겠다고 하면 다행이지만 만일 그가
거절하면 보아스는 자기가 대신 그 책임을 다할 것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아스는 룻에게 "그대는 조금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사사기
3:12-13,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가정을 돌볼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도전 받습니다. 비록 그 책임을 다함에 있어서 어떠한 문제가 있을지라도 하나님과
식구들 앞에서 헌신하여 묵묵히 신실하게 감당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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