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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원망의 소리는 기회입니다. (1) (행 6:1-4)

저는 불평이 많은 남편입니다.  입술로도 불평을 많이 했지만 어제 경우 마음 속으로 엄청나게 많이 불평의 소리를 내는 죄를 범했습니다.  절제가 안될정도로 원망의 소리를 내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시사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엿보게 하셨습니다.  부부 관계의 위기는 하나님의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https://youtu.be/Y7eYHZkZ7ts?si=WteWpYLRggq-43VA

원망의 소리는 기회입니다. (1) (행 6:1-4)

저는 불평이 많은 남편입니다.  입술로도 불평을 많이 했지만 어제 경우 마음 속으로 엄청나게 많이 불평의 소리를 내는 죄를 범했습니다.  절제가 안될정도로 원망의 소리를 내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시사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엿보게 하셨습니다.  부부 관계의 위기는 하나님의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https://youtu.be/Y7eYHZkZ7ts?si=WteWpYLRggq-43VA

원망의 소리는 기회입니다. (1) (사도행전 6장 1-4절)

원망의 소리는 기회입니다 . (1)       [ 사도행전 6 장 1-4 절 ]     여러분 , 저와 여러분이 이 새 한주를 맞이하여 오늘 수요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기 전까지 한 3-4 일 동안을 뒤돌아볼 때 원망의 소리를 냈습니까 ?   약 1 년 반 전에 사랑하는 대학교 친구의 모든 장례 예배를 마치고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대학교 동문들과 함께 Danny’s 식당에 가서 디저트를 먹으면서 대화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   그 때 제가 좀 잊지 못할 말을 매우 오랜만에 만나 선배 형에게 들었는데 그 말이란 ‘ 너는 너의 아내에 대해 ( 계속 ) 불평을 한다는 말을 들었다 ’ 는 것이었습니다 .   그 때 저는 그 말을 듣고 대학교를 졸업을 한지 34 년인가 되어서 그 선배 형을 그 날 딱 두 번째인가 세 번째 만났는데 어떻게 나의 대해서 그런 말을 하실까 하고 좀 의문이 들었습니다 .   그 정도로 제가 제 아내에 대해 불평하는 소리를 한다고 오랜만에 만난 선배 형의 귀에까지 들어간 것을 보고 부끄러웠습니다 .   또 한 번은 약 20 여년 전인가 제 대학 후배 자매가 동문 모임 때 저에게 자꾸만 자기 남편에 대해서 불평을 하길래 제가 사랑한답시고 그녀에게 남편에 대해 불평하지 말라고 책망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   그런데 약 2 년 전엔가 그 후배 자매를 또 다른 대학 동문들 몇몇과 만났었는데 그들 앞에서 그 자매가 저에게 ‘ 오빠는 제인 언니에 대해서 불평 좀 하지 말라 ’ 는 식으로 책망을 했습니다 .   그 때도 저는 부끄러웠습니다 .   약 20 년 전에 제가 그 후배 자매에게 배우자에 대해 불평하지 말라고 말했는데 이젠 그 소리를 제가 그 자매에게 들었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저는 어제 화요일에도 아내를 공항에 데려다 준 후 제 마음 속으로 아내를 참 많이 원망했습니다 . ...

가장 모욕적이고 치욕스러운 조롱을 당하신 예수님

가장 모욕적이고 치욕스러운 조롱을 당하신 예수님       “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 마가복음 15:16-20)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여기서 “ 군인들 ” 은 “ 총독의 군병들 ”( 마 27:27) 로서 그들이 예수님을 끌고 데리고 간 곳은 “ 브라이도리온 ” 은 “ 총독 관저 ”(27 절 , 공동번역 ) 입니다 .   거기서 “ 온 군대 ” 를 모았는데 여기서 “ 군대 ” 란 천부장의 지휘 아래있는 300 명에서 600 명에 이르는 부대입니다 .   이 군대가 소집된 것은 무죄한 죄수이신 예수님을 놀이삼아 보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   실로 그들은 예수의 주위에 모여 예수의 왕권을 마음껏 놀리고 조롱하였습니다 ( 호크마 ).   (2)    총독의 군병들은 “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 막 15:17-18) 하고 마가는 기록하였는데 , 마태는 “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 마 27:28-29) 하고 기록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