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https://www.thegospelcoalition.org/article/gods-invitation-rest/ 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August 24, 2025   |    Scott W. Kay © iStock.com/nullplus Share Post Email Advertise on TGC “It feels so nice to finally stop and catch my breath.” Can you remember the last time you had a moment like that? For some of us, it’s been a while. In our hard-working, highly productive culture, we can sometimes feel like exhausted swimmers swept downstream in a fast-moving river, fighting to keep our heads above water, gasping for air. We get up early and stay up late. We never waste a minute. Our schedule is full, running here, running there, running late, running to catch up, running on empty, until we collapse in utter exhaustion. Underneath the satisfaction of being hard-working, hard-playing people is a weariness that’s desperate for the pace to relent so we can rest and recharge. Deep down, we’re  dying  to slow down and take a break. We keep telling ours...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4)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22절)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4)

 

[데살로니가전서 5 16-22절 말씀 묵상]

 

       오늘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 17절을 보면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어떻게 우리가 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은 반복해서 (repetitiously) 기도하라는 말도 아니고 휴식이 없이 계속해서(continuously)라는 말이 아니라 끈기있게(persistently) 그리고 정기적으로(regularly) 기도하라는 뜻입니다(MacArthur).  여러분우리가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때 포기하지 말고 끊기있게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참 힘든 것이 사탄은 자꾸만 우리에게 다가와 미혹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가 생각할 때 우리가 접한 힘든 상황은 지속되고 우리의 기도 응답이 더디다고 생각 될 때 사탄은 지속적으로 우리를 현혹합니다.  어떻게 사탄은 우리를 현혹합니까?  사탄은 우리에게 수시로 다가와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현혹하는 지름길(deceptive shortcut)을 제안합니다.  그 때에 우리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1) 계속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리므로 하나님의 때에 기도 응답을 받든지아니면 (2) 우리가 그리도 원하는 것을 더 이상 기도하며 기다리기보다 사단이 보여주는 지름길을 선택하여 빨리 얻든지(그러나 이 선택의 결과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 후손들에게도 고통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기도 응답이 더딜 때 이 둘 중에 어는 것을  선택하고 계십니까?  우리가 사도 바울이 쓴 이 데살로니가전서 편지를 처음부터 다시 뒤돌아 보면 왜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했는지 좀 이해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데살로니가전서 1 2절을 보면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그들을 기억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러한 질문을 던진 적이 있었습니다“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을까요?  그리할 때 저는 이런 글을 써보았습니다“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빌립보서 1:8) 사랑하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기억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2).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때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서 우리 육신의 눈으로 그 사람의 허물을 보기보다[사랑으로 그 사람의 허물을 덮어주고(잠언 17:9)]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삶 속에서 행하시는 일(역사)을 볼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데살로니가전서 1:3).  저는 이 말씀을 오늘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 17절의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 권면한 이유는 이미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하고 있었던(4:9) 그들로 하여금 자기가 그들을 사랑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한 것처럼(1:2)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서로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길 원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우리가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형제자매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는 이유는 우리가 서로에게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늘 기억하기 때문입니다(3현대인의 성경).

 

여러분성경에 쉬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인물이 나옵니다.  그 인물은 바로 사무엘입니다.  성경 사무엘상 7 8절을 보십시오“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이스라엘 백성의 이 부탁대로 사무엘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하나님 앞에서 결단코 범하지 아니했다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12:24).  사무엘 뿐만 아니라 신약 성경에 나온는 사도 바울도 3년 동안 에베소에 있었을 때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했다고 사도행전 20 31절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에베소 교회 성도들 뿐만 아니라 로마 교회 성도들을 위해서도 “쉬지 않고” 기도를 했고(1:9) 또한 그의 영적 아들 디모데를 위해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그를 생각했습니다(딤후1:3).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로 기도드렸을 뿐만 아니라 그는 그들을 만나서 그들의 믿음에 부족한 것을 채워 줄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열심히 간구했습니다(3:10, 현대인의 성경).  그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위해 그리 간구한 이유는 그들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3).  바울은 그들이 환난 중에 시험하는 자로 말미암아 믿음이 흔들려서 바울 자신의 수고가 헛되는 것을 결코 원치았았습니다(5).  여러분우리가 쉬지 않고 서로의 믿음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5:6).  우리는 영적으로 졸지 말고 깨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박윤선).  성경 베드로전서 4 7절을 보십시오“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현대인의 성경“시험에 들지 않도록 정신 차려 기도하라 …”].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시험에 들어 베드로처럼 주님을 부인하는 죄를 범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처럼 “…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게 하소서”라고 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11:4, 현대인의 성경).

 

여러분우리는 쉬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끈기있게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규칙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을 항상 기억하면서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의 반석 위에 견고히 서 있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그리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사탄의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교회가 오직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끈기 있게규칙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신랑 되신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준비되어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정기적으로 기도하길 원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8 9 16주님의 교회주님께서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심을 믿고 기도하면서(16: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