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Gt9hEV6LvE?si=rwEe20LoVNX9W9De
소망을 잃었던 여인
소망을 잃었던 여인 나오미(룻1:12), 고향인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모압 지방에 가서(1절) 남편도 잃고 두 아들도 죽으므로(3절) 그녀에게는 아무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늙어서 남편을 둘 수도 없었습니다(12절). 그러기에 그녀는 아들들도 낳을 수도 없었습니다(12절). 그런데 결국에 가서 나오미는 그녀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그녀의 며느리인 룻이 낳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 아기의 양육자가 되었는데 그녀의 이웃 여인들이 그 아기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습니다(4:15-17). 아들들도 낳을 수도 없었던 소망이 없었던 여인에게(1:12) 아들이 태어난 것입니다(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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