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Rd_c0nsQ2s?si=NqPeZDHbDhHqWHOw
생각케 만든 후배들의 말
조금 전 대학 후배 두 명하고 식사하며 커피 한잔 하는데 ... 나는 한 후배 입에서 '계산적인 모험'(calculated risk)란 말을 들었다. 내 기억으로는 내 평생에 그 말을 처음 들어본 것 같다. "모험"이란 말은 수 없이 들었고 말을 했겠지만 '계산적인 모험'이란 말은 ... 흠 ... 모험이 계산적일 수 있을까? 계산적이면 모험이라 말할 수 있을까? 계산해보니 이 두 후배를 안지도 벌써 한 26년 된 것 같다. 나는 또 다른 후배의 입에서 내가 '변하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 아마도 그 후배는 반 농담삼아 내가 대학교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말한 것 같다. 동시에 그가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을 보면 그는 내가 좀 변했으면 하는 맘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 후배가 나에게 '변질됬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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