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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 :   하나님의 명령은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서 상달되었음이니라”였습니다 (1:2)   그러나 요나는 욥바로   내려가고 , 다시스로 가는 배로   ‘내려가고 ’ (3 절 ), 더 나아가서 배 밑층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5 절 ), “깊은 속 바다” (2:3) 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6 절 ). 이렇게 교만한 불순종의 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내려가시는 예수님 : 허나님의 명령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일어나 저 죄악된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 사랑하신 ) 자들 그리고 미리 작정 ( 예정 , 선택 ) 하신   자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속 죽으라 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내려가셨고 ,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 내려가셨고 , 하류계층만 처형당한 십자가까지 내려가셨고 ,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셨고 , 지옥까지 내려가셨습니다 [“he descended to hell”( 영어 사도신경 )].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은 낮아지시고 낮아지시면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1월 11일)

짧은 말씀 묵상

 

 

 

미가라는 한 사람의 집안의 우상들이 단 지파라는 한 지파의 우상들이 되었습니다(사사기 18:31, 현대인의 성경).  한 사람이 돈을 우상화하면 그 집안 식구들이 돈을 우상화 할 위험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서, 한 교회가 돈을 우상화하며 수많은 우리 기독교인들이 돈을 우상화는 죄를 충분히 범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간음을 하고 달아나 자기 친정 집에서 머물러 있는 그 여자를 설득하여 다시 데려오려고 한 남편(사사기 19:1-3, 현대인의 성경)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에게 "너는 다시 가서 간음한 네 아내를 사랑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고 우상에게 제물로 드리는 건포도 빵을 즐겨도 나 여호와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네 아내를 사랑하라"(호세아 3:1,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 두 남편들은 간음한 자신들의 아내를 사랑했는데 ...

 

남편은 간음하고 친정으로 달아난 첩을 설득하여 다시 집으로 데려오려고 하고, 그를 보고 기쁘게 영접한 그의 장인은 그를 자기 집에 좀 더 머물게 하려고 설득하는 모습(사사기 19:3, 7, 현대인의 성경)을 볼 때 결국에는 그 남편은 자신의 첩을 설득하였고 또한 장인의 설득을 당하다가 나중에 장인의 말 대로 하룻밤 더 머무는 것을 거절하고 자신의 첩을 데리고 그녀의 장인의 집을 떠납니다(10,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설득"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게 됩니다: "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언제나 신중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잠언 16:23, 현대인의 성경), "호감을 주는 말은 설득력을 불러 일으킨다 ..."(21, 현대인의 성경), "인내력 있는 설득은 완강한 통치자의 마음도 돌이켜 놓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혀는 뼈도 꺾을 수 있다"(25:15, 현대인의 성경),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욥기 6:25,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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