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
모압 땅에서 온 룻이 보아스에 밭에서 일꾼들을 따라다니면서 떨어진 이삭을 주었던 것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젊은 남자
일꾼들이 롯을 건드릴 수도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보아스는 룻에게 "내가 젊은 남자들에게
그대를 건드리지 말라고 단단히 타일러 놓았네"라고 말한 내용을 보면 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룻기 2:7, 9, 현대인의 성경). 이러한 위험도 무릅쓰고 룻은 늙은 시어머니를 봉양하고자 이삭을 줍는 일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시어머니를
사랑하는 며느리의 모습을 본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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